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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스카프전 특집] 프로젝트 그룹 '미로회', "일상의 발견을 생활화 한다"

김도형 0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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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회 이미화 작가의 소녀2 작품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1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열리는 스카프 아트페어에 참가하는 프로젝트 그룹 '미로회'는 도시재생을 슬로건으로, 소외된 도서 산간지역에  벽화공동작업을 하여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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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정 빅벤


미로회는 실생활속에서 함께하는 벽화작업을 통해 일반인들이 어려워하는 예술의 벽을 낮추는 역할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욕지도,수우도,산달도,김해벽화마을을 공동으로 작업했다. 참여작가는 조몽룡,이미화, 최은미, 고미정, 황정희, 박은미, 임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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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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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정 작가의 소녀1

 

이들은 일상속에서 마을을 끄는 한 순간을 포착하여 때로는 섬세하게 때로는 과감한 생략의 기법으로 우리의 삶과 정서에 밀착된 일상의 모습과 정경을 간략하고 생동감있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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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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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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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2

 

미로회는 스카프전 참가 소감에 대해 "국내의 실력있는 화가들과 함께 작품을 전시하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단순히 작품의 전시를 넘어 작가들과의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처음이라 부족한 점도 있고 개선해야 할 점도 있지만 많은 사랑과 관심가져주시길 당부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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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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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마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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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마을2

 

또한 미로회는 앞으로 더 많은 지역사회에서의 공동작업과 전시를 통해 , 우리의 목표와 비전을 한단계 높여 그림을 통해 세상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사회를 아름답게 변화시켜 나가도록 한걸음 한걸음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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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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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쏟아지는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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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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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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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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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숙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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