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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구미전국청소년 국악경연대회 개최, 전국 청소년 경연으로 국악인재 발굴

김도형 0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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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는 10월 5일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사)한국국악협회 구미지부(지부장 류제신) 주관으로 이성칠 구미시문화체육관광국장, 김득환, 김준열 도의원, 안주찬 시의원 및 전국에서 온 6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9회 구미전국청소년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구미는 전통문화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숨은 국악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국악 등용문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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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개인경연 3개부문(관악, 현악, 성악)과 단체경연 2개 부문(관현악, 전통타악)으로 나눠 치러졌으며, 전국 초․중․고 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단체 25개팀을 비롯하여 총 628명이 참가한 가운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성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구미전국청소년 국악 경연대회가 전국 청소년들의 뛰어난 기량을 확인하고, 미래 국악계를 이끌어갈 역량있는 국악인재를 발굴하는 뜻 깊은 대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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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대상에는 ▲개인 초등부 관악부문 손민서(대구 동호초등학교), ▲개인 중등부 관악부문 홍윤식(서울 국립국악중학교), ▲단체 초등부 관현악부문 소리따라 멋따라 국악관현악단(김천 금릉초등학교), ▲단체 중고등부 관현악부문 해요락국악관현악단(충북 영신중학교), ▲단체 중고등부 전통타악부문 새움풍물학교(경주정보고등학교)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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