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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김상중 주연 ‘나쁜 녀석들: 더 무비’ 300만 돌파

윤진성 0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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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윤진성 기자=마동석, 김상중 주연의 범죄 액션 <나쁜 녀셕들: 더 무비>가 추석 연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류승범, 박정민 주연의 <타짜: 원 아이드 잭>은 동기간 180만 관객을 모았다. 이번 주는 판타지 음악영화 <예스터데이>와 브래드 피트 주연의 SF 슬리러 <애드 아스트라>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예매율 45.2%로 개봉 2주차에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태양계 가장 끝까지 탐사하는 임무를 맡은 우주 비행사의 이야기를 그린 브래드 피트 주연의 SF 스릴러 <애드 아스트라>는 예매율 13.9%로 2위를 차지했다. 하루 아침에 세상에서 비틀즈가 사라지고 홀로 비틀즈의 음악을 기억하는 뮤지션의 이야기를 그린 <예스터데이>는 예매율 11.4%로 3위에 올랐다.

포커판을 둘러싼 타짜들의 승부를 그린 <타짜: 원 아이드 잭>는 예매율 7.6%로 4위를 차지했고, 차승원 주연의 코믹 드라마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예매율 5.7%로 5위에 올랐다. 독립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지후, 김새벽 주연의 <벌새>는 예매율 4%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2019년 9월 19일~2019년 9월 25일)

1. 나쁜 녀석들: 더 무비
2. 애드 아스트라
3. 예스터데이
4. 타짜: 원 아이드 잭
5. 힘을 내요! 미스터 리
6. 벌새
7.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
8. 유열의 음악앨범
9. 그것: 두 번째 이야기
10. 엑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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