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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로 보는 독립운동가 전, 15일 안동민속박물관 개막식

김도형 0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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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안동민속박물관 별관전시실에서 '글씨로 보는 독립운동가 展'이 개최된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과 안동서예인연합회의 교류 협력 전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는 석주 이상룡, 일송 김동삼, 동산 류인식 등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독립의 염원을 담은 절명 시, 어록, 문인화 등 50여 점이 전시된다.

 

개막식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안동민속박물관 별관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희승 안동민속박물관장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에 독립운동의 성지이자 국난 극복에 중심에 있었던 우리 안동에서 뜻깊은 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독립운동에 헌신한 우리 선조들의 정신을 한 번 더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민속박물관에서는 야외박물관 입구에 있는 별관전시실에서 매년 전시실 대여를 통한 전시 후원과 지역 문화예술단체와의 교류협력 전 등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시실 대여는 안동민속박물관 학예연구팀(☎054-840-376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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