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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험관광콘텐츠 기초역량강화 아카데미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관광의 시대"

김도형 0 1261

전국민의 75% 연평균 5일 정도 여행, 연 10~20회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 관광상품 타겟으로 적합

관광시장, 전국 6대 권역과 50개 지역 포괄해 4대 소비부문에서 14조원이 거래

스마트관광상품 개발 정부차원의 적극적 투자 예고

관광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에 대한 피드백과 데이터베이스화 중요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9일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2019 경북 체험관광콘텐츠 기초역량강화 아카데미' 2주차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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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시장 현황 및 전망과 온라인 시장의 현황과 활용에 대해 레져큐 소민섭 부사장이 강연을 맡아 체험관광콘텐츠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소개했다

 

소 부사장은 문화관광청의 여행 통계치에 따르면 매년 관광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전국민의 75% 연평균 5일 정도 여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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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섭 부사장은 여행 타겟으로 잡아야 할 대상은 연 10~20회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이 적합하며 전국 6대 권역과 50개 지역을 포괄해 4대 소비부문에서 14조원이 거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 관광상품은숙박업 2.5조원 시장, 레저액티비티 체험시장은 3조원, 교통은 3.5조원, 식용 분야는 5조원으로 큰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레저 액티비티시장에 대해 소 부시장은 2천개 대표사업자와 3억명의 이용고객이 연간 3조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고 했으며 온라인 비중은 20% 수준이라고 한다


레저입장권시장의 문제와 기회와 관련해 낙후된 IT인프라(낮은 온라인화율)와 리딩 플레이어의 부재, 시장내 심각한 비효율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지적하는 한편, 관광객은 많으나 갈데가 없는 현실에 대한 문제도 언급했다.

 

다양한 관광상품 사례를 소개한 소민섭 부시장은 온라인판매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레저큐의 경우 레저시장에서 필요로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레저시장의 디지털화를 위해 개발 및 제공하고 있는 디지털통합솔루션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2명에서 출발한 레저큐는 가치부여와 트렌드에 충실하는 함으로써 지난 2013년 국내 관광시장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18년 기준 매출 90억, 거래액 약 1000억, 고용 120명을 달성했다.


<2019 경북 체험관광콘텐츠 기초역량강화 아카데미 2주차 교육-김도형역사문화영상아카이브기록원-2019.6.19>

소민섭 대표 강연
https://youtu.be/1NkYdv0oJ4Y
https://youtu.be/_qSwX7Gs5DI
https://youtu.be/BJYA_hIIcf0

이선영 교수 강연
https://youtu.be/kypNYHj8oLs
https://youtu.be/SltetFNEo3Y

박세상 대표 강연
https://youtu.be/Ech4uRErD1Y
https://youtu.be/rtbciqdoijU
https://youtu.be/HHMwxuKiG08

체험관광 계획 사례발표 및 최식원 팀장의 멘토링
https://youtu.be/Y_fjzYsn3zs
https://youtu.be/5vRT33hwqi8
https://youtu.be/uPduTb6rdkw
https://youtu.be/7iHsNlxvmy8
https://youtu.be/qXiUFTXJUUs
https://youtu.be/jiDlWrGx9TI
https://youtu.be/7aHHLmDyOds
https://youtu.be/R-2_YjGR388
https://youtu.be/Wq8EX_YRHA8


2부 강연 경운대학교 관광대학 이선영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관광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스마트관광연구소 SSK 스마트관광연구단은 우리나라에 한 곳 밖에 없는 곳이다. 이선영 연구교수는 대한민국에서 유일무이하게 스마트관광만 분석하고 있는 관련계통의 독보적인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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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는 스마트관광산업에 대해 "큰 페러다임안에서 어떻게 고려, 어떻게 상생해서 생태계를 키워나가야 할지에 대해 말하려 한다."며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관광의 상관 관계에 대해 빅데이터, 모바일,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이 접목된 보다 지능적인 사회로의 진화, 초연결 시대가 도래했다고 강조했다.


공유서비스의 관점에서 스마트관광은 혁신적이기에 기존의 것과 마찰도 있을 수 있다고 피력한 이선영 교수는 "그렇다고 피해갈 수는 없다."라며 스마트관광의 정의에 대해 알렸다.

 

스마트관광이란 최신 정보기술을 관광분야에 적용하여 관광객, 숙박, 교통앱 또는 플랫폼 서비스를 경험하고 기존의 환대산업과 여행업을 통합하여 지능화하고자 하는 사회적 현상이다.

 

스마트관광은 온라인 여행사(OTA), 블로그. 관광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스마트웹ㅍ 등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관광 채널과 관광 정보를 포함하는 스마트 기술을 통해 지원되는 모든 관광활동을 포함하며, 4차 산업혁명의 등장으로 스마트관광은 관광을 위한 다양한 기술의 상호연결, 동기화 및 공동사용을 설명하는 개념으로 보편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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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보다 나은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관광생태계의 구축과 관광지가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결정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프랑스의 리스 사례를 든 이 교수는 이곳이 가장 고도화된 관광사업 서비스를 받기 위해 에어비앤비를 이용하고 있고, 국내는 일부 시설이 지정된 곳만 이용할 수 있으나 사실은 규제되어 있다고 했다. 숙박 보안시설 등 에어비앤비의 경우 한 번쯤 창업아이템으로 이용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힌 이선영 교수는 "에어비앤비가 고도화 되고 있다. 문화를 공유하고 그 안에서 콘텐츠가 일어나고 있다."라며 에어비앤비 트립도 아울러 소개했다.


여행지에서 가장 믿을 만한 곳을 찾기 위해서는 고객들의 후기글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이선영 교수는 "여러분이 공급자로 등록됐을 때 반드시 생각해야 할 것이 고객의 후기를 통한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고객의 피드백을 통해 문제확인 및 개선 서비스 회복에 성공한 것이 바로 에어비앤비 서비스이다.

 

우리나라는 여러가지 규제가 있으나 우회적으로 공유숙박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알린 이 교수는 문재인 대통령이 혁신관광과 관련해 스마트관광 확산을 공표했다는 사실과 함께 5G 초연결시대에 관광역량을 넓여야 한다는 측면에서 국가에서 지원한 예정이라며 "그 패러다임을 알아야 할 수 있다."고 정부의 관광정책을 설명했다.


이 교수는 마이리얼팀(http://www.myrealtrip.com), 아이들 엄마를 위한 리틀홈(http://littlehome.kr), 원모아 트립(https://www.onemoretrip.net)등을 소개하며 가장 핫한 플랫폼이 어디인지 봐야한다고 했다.

 

소비자들이 무엇을 중요시 여기는지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 이 교수는 공유경제 플랫폼과 천재건축가 가우디의 문화관광 콘텐츠와 스마트관광을 결합한 스페인의 까사 바틀로를 소개했다. 이곳은 증강현실 영상을 보여주며 스마트폰으로 특정 지역을 비추면 가우디의 생각과 건축 사고에 대한 영상이 보여지는 스마트폰 증강현실을 활용했다.

 

한국정부가 스마트관광 분야에 대대적으로 투자를 하기 위해 돈을 확보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 이 교수는 "모든 관광의 중심이 된다"먀 까사 바틀로가 바르셀로나의 중심이 됐다는 사실을 알리며 스마트관광의 결합물을 잘 활용해 볼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이선영 교슈는 "아이디어는 제로에서 뚝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있는데서 플러스되서 가공되는 것이다."라는 말과 함께 항상 고민해야 할 것이 내가 만든 콘텐츠가 어떤 모습으로 전파가 될지 고민해야 한다고 했으며, 금년 8월에 정식 런칭한 스마트관광연구소에서 진행중인 어린이 대공원 스마트공원화 사례에 대해 "GPS 기반 메시지를 띄워주고 AR 사진도 찍고 피드백 공유 퀴즈도 풀고 맞춤형 서비스 디자인을 했다."고 소개했다.


3부 강연은 한복남 박세상 대표의 한복입기 문화사업 보급에 대한 성공담이 참가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 일은 늘 흥분되는 일이라고 밝히 박세상 대표는 사업의 성공 요인에 대해 "전주를 찾아오는 한국인 천만명을 오로지 생각했다. 천만명에게 어떤 서비스를 해야할까 고민했다."라며 현재는 경북궁으로 찾아오는 외국인 1700만명을 생각하면서 한복을 입고 싶은 욕구를 채워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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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박 대표는 "한국으로 오고싶지만 경제적으로 오지 못하는 외국인들이 전세계에 너무 많다, 그래서 찾아가고 있다."며 한국관광공사와 문체부와 함께 해외 이벤트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200만명에게 한복을 입혔다고 밝힌 박세상 대표는 "제가 무슨일을 하는 사람일까 늘 고민하고 있다. 한복 입는 공간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한복남 회사의 포인트가 공간을 만들어 사람들을 즐기게 하자는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박세상 대표는 자신을 도시기획자라고 소개하며 "소비자가 과연 존재하느냐, 그들이 과연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고민해보라."며 근원적인 문제에서 출발 해 볼 것을 권했다.


이날  최식원 팀장은 참가생들의 체험관광사업계획서를 소개하며 개선점과 보강점에 대해 전문적인 멘토링을 해주며 2주차 교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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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북 체험관광콘텐츠 기초역량강화 아카데미 2주차 교육 구술체록-김도형역사문화영상아카이브기록원 제공>


최원식팀장 인사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강사님들 오신다.
수료조건 설명, 식사장소는 같은 곳 뚝배기 불고기 유명
국내 여행시장 햐황(전망) 온라인 시장의 현황과 활용
레저큐 소민섭 자기 소개 박수
"아버지를 진짜 존경한다"
민섭아 살면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라, 아버지의 말씀 인용 인사말
여행업 6년차
매사에 최선을 다한다가 저의 신조다. 함께 최선을 다하자.
국내여행 시장 현황과 전망 설명을 맡았다. 저는 온라인을 맡았다.
혹시 여행을 하고 있는 분이 있는가?
몇몇의 여행관련 분들 있음.
왜 여행업을 하려하는가?
저는 여행에 대해 전혀 몰랐다.
관광청 여행 통계치를 받는데 2013년도에 10배나 성장해 놀라웠다. 그래서 자료를 모아봤다.
전국민의 75% 연평균 5일 정도 여행을 하고 있다.
여행 타겟으로 잡아야 할 대상은? 연 10~20회 여행 다니시는 분들이 적합.
전국 6대 권역, 50개 지역을 포괄
4대 소비부문에서 14조원이 거래되고 있다.
숙박이 2.5조 시장, 레저 액티비티 체험시장은 3조, 교통 3.5조 식용은 5조
제가 5년전에 여행업 시작했을 때보다 많아 졌다.
레저 액티비티시장 분석-2천개 대표사업자와 3억명의 이용고객이 3조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온라인 비중은 20% 수준이다.
레저입장권시장의 문제와 기회
낙후된 IT인프라(낮은 온라인화율), 리딩 플레이어이 부재, 시장내 심각한 비효율성 존재
안동에 관광객은 많은데 갈데가 없네?
혹시 항공 공항가서 끊으시는 분 있을 거다. KTX도 마찬가지, 하지만 90% 온라인으로 끊는다.
숙박도 온라인으로. 액티비티도 예약으로, 혹시 CGV갈 때 현장에서 표사면 아날로그다.
리딩플레이어의 부재-해외시장 하나투어, 공연 인터파크, 숙박 야놀자, 레저 ???
시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레저큐의 비즈니스 영역
(1)레저시설사(및기관) 대상 비즈니스: 디지털통합솔루션
(2)소비자 비즈니스: 가자고
1.국내 여행시장의 전망
여행레저시장의 영역 구분-교통, 숙박, 레저액티비티(티켓), 식음+여행객의 이용행태(탐색/검색. 예약-홈페이지나 플랫폼, 결제-온라인/현장)
반드시 탐색과 검색은 일어난다. 보통 사람들은 콘태츠 만드는데만 집중한다. 자기만 생각하면 안됨.
국내여행이란?
여행=거주지를 벗어나서+여가를 목적으로+타지역을 방문하는 것
영화/공연감상, 등산 등의 취미 목적은 제외
국내 여행추이(1)
국내여행일 수 추이-3%씩 성장/년
국민당 평균 연간 여행 횟수 분포도-1~3회 49.7%
국내 여행추이(2)
월별 여행수요 분포도
지역별 여행수요 분포도-경기도는 인구가 많아서, ㄷ강원도는 산이 많아서, 경북은 땅도 넓어 시장 많다.

4월은 주말과 7월의 주말은 거의 같다.

국내 여행추이(3)
사장님들은 중소형 콘텐츠다.
소형콘텐츠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여행문화가 증가 선진국화, 타고가면 된다.
주5일제 주 52시간 급여증가 모든 환경 좋아짐, 가볼 만한 곳도 많아짐.
저는 창원사람인데 어릴적 우리나라 여행지는 지리산이 다인줄 알았다. 부곡하와이도. 그만큼 정보도 없었고 갈데도 없었다. 네비게이션도 없었던 시대.

여행의 증가 요인(1)
문화+공급
저소득층의 여행 증가
여행의 증가 요인(2)
여행의 트렌드(1)
여행 트렌드(2)
여행트렌드(3): 레저공급의 급증
레저= big contents+small contents+event contents
숲체험, 수풀이 우거진 곳 카누/카약 강원도 어느곳.
스몰 콘텐츠들이 많아지니 자고 먹고가더라. 맥주 먹으니 운전을 못해 자고먹고간다. 그래서 지자체서 도와준다. 들오가게하고 못가게 하는 전략
방문객들이 사진도 찍고(자연적 홍보 발생, 그거 어디서 찍었냐? 전주한옥마을가서 찍었다)
II. 국내 여행 온라인 시장의 현황 및 활용
아직까지 나는 뚜벅이야라고 생각하는 분 있다. 그런 분들만 만날 수 없다.
이왕이면 오늘들어보고 실행해봤으면 좋겠다.
1.온라인시장에서의 여행상품 소비 추이 및 패턴
모바일 비중 높다-모바일 54% PC46%
여행상품비중-여행 17%로 가장 높다.
온라인 안하면 사업하지 말라, 자신감을 가져라.
2.여행상품이 거래되는 대표 온라인판매채널
미국은 아마존에만 올려도 된다. 중국은 알리바바에 올린다.
국내대표적인 온라인 판매채널-이 모든 것을 마케팅 채널로 써야한다.(이왕 할 거면 온라인을 다하는 것이 좋다)
여행전문사이트-하나투어, 호텔조인, 가자고
종합쇼핑몰-쿠팡, 지마켓, 11번가, 티몬
포털사이트- 네이버, 카카오
3.온라인 트렌드(1): 모바일 의존도의 증대
<여행부문에서 모바일 서비스들이 사용되는 과정>
부문: 발견 검색 의사소통 결제 이동
고객행동: SNS상에서 여행상품을 발견, 포털에서 어떤 상품인지 검색, 같이 갈 사람들과 의견교환, 온라인에서 최저가로 결재, 위치 확인하고 네비게이션 수순으로 간다.
온라인트렌드(2): 국내 테마파크들의 온라인 판매 현황
이벤트 판매 연1~2ㄹ히
온라인 여행트렌드(3)고객들의 온라인을 활용한 여행소비
3일->5시간
온라인 야행트렌드(4)
짧게 여러반/즉흥적으로, 휴양중심에서 경험중심으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여행트렌드(5)야행레저액티비티 상품의 디지털화
레저큐는 이러한 레저시장에서 필요로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레저큐가 레저시장의 디지털화를 위해 개발 및 제공하고 있는 디지털통합솔루션 보유
레저큐(야놀자 그룹)
자희는 2명으로 시작, 가치부여, 트렌드에 충실
레저큐는 지난 2013년 국내 관광시장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18년 기준 매출 90억, 거래액 약 1000억. 고용 120명을 달성
1부 강연 끝(10: 58)

 

2부 강연 시작(11:05)
경북체험관광콘테느 아카데미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관광

우리나라에서 한곳밖에 없다. 최고의 교수다.
우리나라에서 유일무이하게 스마트관광만 분석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스마트관광연구소 SSK 스마트관광연구단 연구교수 이선영
큰 페러다임안에서 어떻게 고려, 어떻게 상생해서 생태계를 키워나가야 할지에 대해 말하려 한다.
제가 어렵게 예기하면 어렵다해달라.
스마트관광이란 무엇인가?
1.4차산업혁명과 스마트관광
빅데이터, 모바일,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이 접목된 보다 지능적인 사회로의 진화, 초연결 시대의 도래
서울을 제외하고는 공유서비스에 대한 갈등, 스마트관광은 혁신적이기에 기존의 것과 마찰도 있을 수 있다.
그렇다고 피해갈 수는 없다.
I.스마트관광
1.스마트관공의 정의
스마트관광이란 최신 정보기술을 관광분야에 적용하여 관광객, 숙박, 교통앱 또는 플랫폼 서비스를 경험하고 기존의 환대산업과 여행업을 통합하여 지능화하고자 하는 사회적 현상이다.
스마트관광은 온라인 야행사(OTA), 블로그. 관광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스마트웹ㅍ 등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관광 채널과 관광 정보를 포함하는 스마트 기술을 통해 지원되는 모든 관광활동을 포함
-4차 산업혁명의 등장으로 스마트관광은 관광을 위한 다양한 기술의 상호연결, 동기화 및 공동사용을 설명하는 개념으로 보편화 되었으며,
이를 통해 보다 나은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관광생태계의 구추고가 관광지가 관고아도시로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결정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프랑스 리스 간 사례 설명-프랑스의 가장 고도화된 관광사업 서비스를 받기 위해 에어비앤비 이용
여기서 에어비앤비 이용해 보신분은? 국내는 일부 시설 지정된 곳만 이용, 사실은 규제되어 있다. 숙박 보안시설.
에어비앤비의 경우 한 번쯤 창업아이템으로 이용해 볼 필요, 에어비앤비가 고도화 되고 있다, 문화를 공유하고 그 안에서 콘텐츠가 일어나고 있다.
에어비앤비 트립도 있다.
여행지에서 가장 믿을 만한 곳이 무엇일까? 고객 후기다. 아시아인들이 갔을 때도 괜찮은지 다양한 정보,
여러분이 공급자로 등록됐을 때 반드시 생각해야 할 것이 고객의 후기를 통한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는 것,
고객의 피드백을 통해 문제확인 및 개선 서비스 회복에 노력해야 한다. 그래서 성공한 것이 에어비앤비 서비스다.
우리나라는 여러가지 규제가 있으나 우회적으로 공유숙박할 수 있는 것이 있다.
에어비앤비에서 숙박을 하고 카니발에 갈 때고 티겟이 필요 딴 곳 이용하지 않고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혁신관광 스마트관광 확산 공표, 5G 초연결시대에 관광역량 넓여야 한다. 국가에서 지원한 옐정 그 패러다임을 알아야 할 수 있다.
요즘은 혼자서 잘 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온라인 상에서의 초연결시대.
관광객의 행동 패턴 데이터 수집으로 분석 필요하다.
2.스마트관광의 필요성
경영분야의 POS(POINT OF SALE)와 달리 관광객의 특성을 파악하는 POB(POINT OF BEHAVIOR) 시스템 부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데이터 분석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 사용자 경험 제공 등 고도화와 지능화를 지향하는 추세
스마트 관광의 목적은 관광객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제고시키고, 지자체 또는 관광업체들이 그 대가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생의 구조"를 만드는 일
스마트관광의 핵심기술로는 4차산업혁명 기반의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핀테크, 증강현실(가상현실) , 지능형 기술 등 다양함
요즘 핫한 것이 경험 디자인, 무엇을 디자인한다? 관광객의 경험을 디자인. 디자인은 설계 개념.
외국인들은 호텔을 문화 공간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고급 숙박업소라고 생각하고.
트립어드바이저: 세상의 모든 호텔 후기가 들어가 있음(2016년 신신호텔 알려짐, 관광업계자들놀람, 나름대로 차별화 전략 플랫폼 잘 이용, 한국적인 정서, 한국적인 문화, 색다른 경험 등의 답글)
안동에서 가능할까 안할까? 가능하다. 아직 많지 않다. 한국인도 좋지만 중국인, 유럽인들 너무 너무 한국에서 여행하는 것을 좋아한다. 가보고 싶은 경험을 제공해주는데가 적다. 단순히 잠자는 곳이 아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입장에서 경험할 수 있느냐, 잘 고민하면 신신호텔의 기적이 안동에서 경북에서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
경북은 경주, 하회마을,
저는 취미가 소도시를 다니는 것이다. 후쿠오카 명란 백반, 안동에 오면 간고등어 정식 먹는다. 무엇인가 한국의 정서를 서비스 할 수 있는 매니징을 해야한다.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MOT란게 있다. 모멘텀 오브 트루쓰 누가 진정성 있게 서비스를 해주는지 귀신같이 안다. 이런 시스템을 잘 생각하셔서 사업을 디자인 해야 한다.
3.스마트관광이 차별점
마이리얼팀(my real trip)-오늘 들어가서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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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 :: 600개 도시 현지 친구와 진짜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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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공간을 갖고 계신분들과 협업을 해도 된다. 어느 채널에다가 내 상품을 판매할 것인지 집어 넣아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경험을 공유하는 사이트는 마이리얼트립보다 이전에 생긴 에어비앤비다. 전셰게 경험을 트립에 넣어 판매할 수 있다.
4.체험관광스마트관광의 적용(해외 사례)
직접 만든 만구둑 맛보기(어린이 참여 가능)
여행이란 것은 단순히 파리의 에펠탑을 보러가는 시대는 지났다. 현지인이 만든 음식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
안동의 고택을 고스란히 체험하고 싶은 욕구, 다양한 플랫폼이 있다. 마이리얼트립, 에어비엔비 말고도 어마어마하게 많다.
특히 아이들 엄마 리틀홈(주말에 어디 갈까?http://littlehome.kr/) 가장 핫한 플랫폼이 어디인지 봐야한다.
강의 듣는게 중여한게 아니다.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꼼꼼하게 뵈야한다. 제 박사학위가 온라인 후기 분석이다. 사람들은 왜?
사례-둘이 꽁냥꽁냥 어디가면 이런 것들 먹을 수 있다.
꼼꼼하게 분석하고 차별화해야 한다. 강력하게 보여줘야만 사람들이 온다.
4.체험관광과 스마트관광의 적용-공유경제의 비즈니스 모델
트립어드바이저의 콘텐츠 프로바이더 "잇위드" 식사경험 공유 플랫폼
공유경제 플랫폼에 대해 질문 있으신분?
천재건축가 가우디의 문화관광 콘텐츠+스마트관광의 결합
까사 바틀로 스페인의 사이트)cassa batllo
증강현실 영상 보여줌. 가우디의 생각과 건축 사고에 대한 영상 보여줌 스마트폰 증강현실 활용.
한국정부가 대대적으로 투자를 하기 위해 돈을 확보하고 있다.
2016년도에 경북궁에서 테스트 했다. 2억 정도 들임. 실질적으로 ai시스템 활용.
경북에서도 활발하게 활용해야 한다.
모든 관광의 중심이 된다 까사 바티오가 바르셀로나의 중심이 됨.
스마트관광의 결합물을 잘 활용하여 같이 활용 고민..
4.체험관광과 스마트 관광의 적용 국내사례
빈집 다 가능하다.
서울시의 50년 이상된 가게들을 발굴하고 있다. 왜 발굴할까?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미국과 일본은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 콘텐츠하고 있다.
오랜 가게들을 모아서 관광콘텐츠화 할 수 있다. 내가 돈이 없어도 재능이 없어도 가능하다.
훨씬 더 좋은 고객만족도를 디자인해서 서비스 하겠다는데.
도산서원 제대로 관광콘텐츠화 되어 서비스되고 있는가?
안동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 발굴해 하라. 아침에 와서 저녁까지 내 시간을 어떻게 가장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가가 고민이다.
요즘 소비자들은 약았다. 너무 좋은 서비스가 많아서.
한국관광공사에서 지방을 다니는 외국관광객들을 위해 버스 서비스 하고 있다.
원모아 트립(외국인 대상 플랫폼)https://www.onemoretrip.net/

 

One More Trip


One More Trip

One More Trip is Korea’s official travel marketplace operated by the Seoul Tourism Organization. One More Trip allows customers to conveniently search for and purchase a wide range of travel-related activities and local experiences in Seoul and Korea.

www.onemoretrip.net


아이디어는 제로에서 뚝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있는데서 플러스되서 가공되는 것이다.
4.스마트관광 사례
항상 고민해야 할 것이 내가 만든 콘텐츠가 어떤 모습으로 전파가 될지 고민하라.
플랫폼 활용전략 볼 수 있다.
5.스마트관광연구소에서 진행중인 어린이 대공원 스마트공원화 사례
지피에스 기반 메시지 뛰어주고 에일알 사진도 찍고 피드백 공유 퀴즈도 풀고 맞춤형 서비스 디자인을 했다. 8월에 정식 런칭한다.
위치기반 서비스, 빅데이터 관리를 통한 방문자 유형.

 

3부 강연-어서와 한복은 처음이지? 박세상

사업 경험을 말씀드리겠다, 올해로 사업 12년차
제가 선박해양공학 전공이 너무나 싫어서 대학 2년때부터 창업을 시작했다.
그동안 두어번 망했다. 지금은 잘 버티고 있다.
제가 느끼는 것은 12년 동안의 그래프를 그리면 8년차까지는 마이너스를 넘겼다가 손익분기점에 넘겼다가 오르락내리락 빚뎌미에 올랐다 했다.
9년차 이후부터 수직상승했다. 중요한 것은 2009년도 청업을 했을 당시 제 머리속에서는 한복과 문화가 없었다.
시장환경속에서 우연찮게 기회를 찾아서 사업을 찾은 계기가 됐다.
오늘 강연 주제도 한복사업이 어떻게 성장했는지에 대해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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