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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민을 위한 명사 초청 열린 강좌 개최 "안동의 역사와 문화, 어떻게 읽을 것인가"

김도형 0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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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안동시가 평생학습 지역 특색 사업으로 시행하는 국학아카데미에서는 오는 5월 21일(화) 오후 2시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국학아카데미 명사초청 열린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안동의 역사와 문화,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천진기 국립전주박물관장을 초청해 진행한다. 천진기 관장은 안동 출신으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원 및 국립민속박물관장을 거쳐 현재 국립전주박물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번 강연은 시민들에게 안동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리고, 안동문화를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학아카데미는 지난 2010년부터 안동시 지원을 받아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 국학을 통해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 제고는 물론 지역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3월 초에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약 8개월간 주 1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60여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안동의 사상에서 문화까지’라는 주제로 지난 4월 2일부터 11월 19일까지 28주에 걸쳐 수업을 진행하며, 그중 2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명사 초청 열린 강연으로 개최된다.

  국학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명사 초청 열린 강좌가“안동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지역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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