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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미를 아시나요?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장, 대한민국 미술계 선순환 핵심인사들 알려

김도형 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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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대한민국 미술계의 선순환 핵심 인사들인 호요미와 함께한 김달진 관장(사진 김달진 관장 페이스북)

 

 

대한민국 미술계 활성화 위해 열정을 쏟아 붓는 김달진 관장, 갤러리계의 VVIP 호요미 소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대한민국 미술사의 권위자인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동영상과 현장 사진 등으로 미술계의 근황을 알리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봄학기 동안 한국외국어대 대학원 기록 정보학과에 6학기 강의를 나갔다는 사실을 알린 김달진 관장은 이외에도 지난 3월 25일부터 아리수갤러리에서 한국현대미술아카데미를 비롯해 각종 특강과 세미나 및 교육 활동 사실을 소개했다.

 

대한민국 미술계의 중심축이라고 할 수 있는 김달진 관장의 역량을 다양한 활동 이력을 통해 가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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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아마도예술공간 운영위원회의, 왼쪽 첫번째 인물 김달진 관장(사진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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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한국현대미술 대표작가와 아카이브( 더코르소아트페어/ 구미 커피베이금오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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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미술자료수집에서 박물관운영까지(김달진미술연구소&박물관 직원)

 

한편, 김달진 관장은 지난 4월 15일 시몬느 회사에서 호요미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 강좌를 소개하며 "호요미를 아세요? 미술시장 선순환을 꿈꾸는 컬렉터들"이라고 소개했다.

 

2015년 10월 22일자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호요미는 최정표 건국대학교 교수(경실련 공동대표)와 김순응 대표, 박은관 시몬느 회장, 김낙회 전 제일기획 대표, 안경태 삼일회계법인 회장, 김신배 SK그룹 고문, 지동현 삼화모터스 대표(전 국민카드 부사장), 임영철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이동규 김앤장 고문, 홍준형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한국학술단체총연합회 이사장), 김도균 주한아르메니아공화국 영사관 명예영사, 조태훈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 그리고 고승덕 변호사의 부인 이무경(전 경향신문 기자) 씨까지 13명이 주축이 된 미술 사교모임이다.

 

이들은 2007년도 당시 미술 공부를 위해 처음으로 만들어진 모임이라고 하며, 모임이 결성되기 3~4년 전 프라이빗 경매를 열어 미술품을 구매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헤럴드 경제는 재계와 학계에 영향력이 있는 호요미 인사들이 갤러리계에서 무게감 있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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