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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인물사전] 유재호 작가 귀국 첫 전시전 "빛에 대한 해석과 여백의 미" 스카프 아트페어에서 최초 소개

김도형 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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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호 작가 프로필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BFA

캐나다 Trinity Western University 기독교 세계관 MACS

2010 갤러리 두인 초대전

2014 아트에디션(홍콩)

 

(전국= KTN) 김도형 기지= 유재호 사진 작가의 귀국 첫 전시전이 2019 스카프 아트페어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 롯데호텔 소공동 2236호실에서 펼쳐지고 있는 유재호 작가의 작품들은 사진의 기본이 되는 빛에 대한 해석과 여백의 미에 대해 느낄 수 있는 명작들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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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밤 2013

 

유 작가는 작품의 특징과 탄생 배경과 관련해 "저에게는 작은 것들이나 연약한 피사체들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하는 편입니다. 일상의 풍경속에서 발견하는 즐거움들을 나누고 싶고 사진을 보면서 위로를 받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유재호 작가의 작품세계는 '바라봄'으로 대변될 수 있다. 바라봄은 생각의 관점이 중요한 주요한 예술관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 작가는 동일한 공간 속에서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표현하는 결과물이 다르게 나오고, 결국 작가의 시각은 그가 가진 관점과 세계관에 따라 움직여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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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작가는 앞으로 작업을 통해 자신의 관점을 나누고 소통하는 기회가 더 많아지길 기대했다. 더불어 세상이 조금이나마 여유롭고 유 작가 자신을 돌아보는 움직임이 생겨나길 기대하며 작업을 하고 있다며 장래의 소소한 희망에 대해 밝혔다.

 

유재호 작가는 첫 전시전의 기회를 준 스카프 아트페어의 기획자와 운영에 참여하는 스태프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국에 귀국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전시가 스카프 아프페어가 된 것은 작품을 선정할 때 부터 자신의 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좋은 장소가 간절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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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Rock 2015

 

유 작가는 스카프 아트페어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전시로 이어지고 더 많은 작가들이 관람객과 직접 교감하는 풍요로운 문화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유 작가는 잛은 전시 기간이지만 관람을 원하는 콜렉터들에게 "일정을 잘 조율하셔서 다양한 작품들과 작업세계를 접하시고, 동시에 마음에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라며 자신의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작품들을 통해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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