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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인물사전] 국가보훈 문화예술협회 추천 조금주 작가의 석류, "자연의 생명력과 섭리" 담아

김도형 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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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국가보훈 문화 예술협회 추천작가 조금주 작가

 

조금주 작가 약력


▸개인전 3회
▸정기전 및 그룹전 22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2회
▸대한민국 회화대전 특선 2회 입선 2회
▸여성미술대전 동상, 입선
▸대한민국 회화대상전 우수상, 입선
▸한국-프랑스 아트 페스티벌 우수작가상
▸한국 현대 미술 LA아트 페스티벌 신진작가상
▸서울 인사아트 미술대전 우수상, 특별상
▸밀라노 엑스포 현대미술전
▸스페인-한국 미술 조망전
▸홍콩아트페어-콘라트호텔
▸“목포는 항구다”-초대전
▸호남대학교 여류작가 초대전
▸경기북부작가 어울림전
▸작품 소장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현대 미술 작은그림 축전 피카소상, 반 고흐상
▸한가람 아트갤러리 소품전

현: 국가보훈 문화 예술협회 추천작가, 한국미협, 남양주미협, 한국여성작가협회, 경기미술인회, 날빛회 회원

 

(전국=KTN) 김도형 기자= 조금주 작가는 이번 스카프 아트페어(서울 롯데호텔 소공동 4.25~4.28)에 출품하는 '석류' 작품에 대해 "석류의 고운 붉은 빛과 두꺼운 껍질 속에 숨어있는 석류의 알맹이들을 통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는 자연의 생명력과 섭리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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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들의 공통점은 작가의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과 사색, 긍정적인 힘을 석류의 동선과 고운 붉은 색조로 표현했다.


이번 롯데호텔 스카프아트페어에 전시되는 작품들의 창작동기에 대해 조금주 작가는 조운의 시조 “석류”를 읽고 작은 과일이지만 강한 붉은 색조에서 많은 감흥을 받은 것에 기인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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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숙한 아름다움이라는 꽃말과 석류나무가 자손번영과 부를 가져온다고 해서 집에다 심었다고 전해오는 설이 있다. 이처럼 조금주 작가는 석류나무와 같이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다.


삶과 일상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예술관

 

세상에 존재하는 아름다움이 자신의 삶 속과 일상에 있다는 평범한 진리 찾기를 소망하는 조금주 작가는 "갈등과 선택, 평온, 행복과 사랑을 위한 변주곡을 만들고 싶다"며 자신의 예술인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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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작가는 어김없이 조용히 다가오는 아름다운 미래에 어렵고 부담스럽지 않은, 미술따로 생활따로가 아닌 작가와 관객이 소통할 수 있는 마음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으로 행복을 전해 줄 수 있는 작품 만들기를 갈망하고 있다.


제7회 SCAF전을 맞이해 조금주 작가는 "유능한 관장님과 출중한 여러 작가님들과 함께 동참하게 되어 기쁩니다. 기대와 설레임이 있고 부족함 또한 많이 느끼며 많이 배울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으며 "또한, 자신의 예술세계를 위해 묵묵히 걸어온 신진 작가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후배 작가들을 위해 격려했다.

 

무엇보다도 미술계 활성화를 위해 열정으로 때로는 즐거움으로 밤낮 가리지 않고 홍보와 관리에 힘쓰는 권보경 관장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조금주 작가는 "열정으로 일하신 곳에 뜻하는 모든 일들이 다 잘되기를 기원드립니다."라며 스카프 아트페어의 발전을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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