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인물사전] 자연과 생명의 숨결을 그대로 옮긴 도자회화의 정수, 도혜정 작가의 작품세계
스카프전에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특선 작가 도혜정의 작품세계가 펼쳐진다.
도혜정 작가 프로필
통일명인미술대전 입선
제 18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특선
2018년 대한민국 현대조형미술대전 장려상
2019.9.18.~9.24 도자화 작가 도혜정 개인전---마루갤러리
2019.6.12.~6.16 조형아트서울 PLAS 2019---코엑스
2019.4.26.~4.29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벡스코
2019.4.25.~4.28 SCAF 롯데호텔
2019.4.14.~4.23 SMAF 서울현대미술페스타--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개인부스)
2019.3.16.~3.29 한∙일 미술축제---오사카갤러리
2019.1.30.~3.13 붓으로 봄을 그리며 --남송미술관
2019.2.20.~2.23 해외아티스트 초청 세미나/San Do porcelain painting artist (Landscape)
2019.1.30.~2.12 통일명인미술대전--한국미술관
2019.1.23.~1.29 도자회화전--루벤갤러리
2018.12.24.~2019.1.5. 송년· 새해 맞이 소품전--한가람아트갤러리
2018.12.21.~12.25 2018 서울아트쇼 ---코엑스
2018.12.19.~12.25 한국미술작가협회 정기전 -- 31갤러리
2018.12.14.~12.16 해외아티스트 초청 세미나/Filipe Pereira porcelain painting(animal)
2018.12.16.~12.10 제 3회 He's art fair---임패리얼팰리스 호텔
2018.11.28.`~12.3 2018 대한민국 현대조형미술대전--인사아트프라자
2018.11.23.~11.28 2018 공주 백제 미술전--고마전시실
2018. 11.16~12.31 Only Women 50인전---BH GALLERY
2018.10.10.~10.16 도자화 작가 도혜정 개인전---31갤러리
2018.9.1.~10.30 명동 로드갤러리
2018.8.8.~8.14 제3회 앙쁘띠빠 전----31갤러리
2018.5.25.~5.27 해외아티스트 초청 워크샵/Vincentjeannerot Botanical artist
2018. 4.26~4.30 제 2회 He's art fair 2018
2017. 12.15~12.18 제 1회 He's art fair 2017
2017.11.3.~11.18 해외아티스트 초청 세미나/
san do porcelain painting artist (rose, still life)
2016.12.10.~12.13 해외아티스트 초청 세미나/
edna kannan porcelain painting artist (portrait)
2014.6.21.~6.24 꽃그림 전시회(보타니컬 아트) ---한벽원미술관
2012.12.20.~12.30 꽃그림 전시회(보타니컬 아트)---비손갤러리
2011.12.20.~12.27 꽃그림 전시회(보타니컬 아트)---비손갤러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비단잉어가 금방이라도 뛰쳐 나올 것만 같은 사실적인 묘사가 인상적인 도자회화 작품이 오는 롯데호텔 스카프아트페어(4.25~4.28)에 선보인다.
도혜정 작가에 따르면 도자회화란 '도자와 회화'가 결합된 말이다. 즉 하얀 백자위에 전용안료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려 여러번의 가마소성으로 태어나는 작품으로 한국화에서 수채화, 유화적인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며, 돌,유리,골드,옻 등 여러 가지 재료들을 혼합하여 융합아트로써의 새로운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스카프에 출품하는 정중동 시리즈인 잉어는 동양에서는 재물과 관운을 갖는다는 의미로 등용, 출세, 합격, 건강을 나타내는 길조로 인식되어 있으며 풍수 인테리어로 각광을 받고 있다.
도혜정 작가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쉼’이라는 휴식을 제공하고 싶은 마음에 그리게 되었다."라며 작품의 탄생 배경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도 작가는 일상에서 "자연과 사람을 좋아하고 자연을 통해 힐링하고 사람을 통해 힘을 얻는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해 삶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도혜정 작가의 예술혼과 열정으로 탄생한 실물로 오인할 듯한 그림의 소재는 자연과 인간내면의 심리상태를 작품으로 표현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도혜정 작가는 기존의 전통적인 방법 위에 좀더 다양하고 다채로운 회화적표현을 다양한 재료와 소재로 접목시켜, 여러 형태의 도자예술분야와 융합해 새로운 장르의 '도자회화포슬린아트'로 발전시키고 한국 도자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제 7회 롯데호텔 scaf전 2209호실에 작품을 선보이는 도혜정 작가는 참가 소감에 대해 "여러 작가님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고 현대미술의 대중화와 미술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권보경 관장님 이하 운영진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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