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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인물사전] 이승현 작가, 램프가 주는 감성미학 스카프 아트페어에서 국내 최초 소개

김도형 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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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작가-대만 가오슝 국립 대학교, 베트남 한국문화원, 파키스탄 카라치 국립미술관,주 미얀마 한국대사관 등에 작품 소장

 

artist profile

Artist : Cullinan.Lee

2009 유화개인전

2010 New York 현대미술60인 전

2011 Japan Ginza gallery

2011 인사동 ‘변해야 하는 이유’ Silk gallery

2014 France 루브르 박물관 Carrousel Do Louvre 부스 개인전

2014 Tokyo Art fair 부스 개인전

2015 Korea Embassy in Myanmar 주미얀마 한국대사관 개인전

2015 National Museum of Pakistan 파키스탄 카라치 국립미술관 개인전

2015 France 루브르 박물관 Carrousel Do Louvre 특별전

2016 Taiwan 가오슝 국립 대학교 특별전

2017 Taiwan 가오슝 국립 대학교 부스 개인전

2018 Vietnam Hanoi 한국문화원 개인전

2018 ‘빛의 ART’개인전 구 동본원사

2018 Seoul He’s Art Fair 강남 임패리얼 팰리스 Hotel

2019 tvn 드라마 ‘남자친구’ 미술작품협찬 작가

2019 Lotte Hotel SCAF ART FAIR (4월25~28일)

2019 강동구청 개인전(3월4일~28일)

2019 광주 북구청 gallery 개인전(4월7일~12일)

2019 서울 한가람아트갤러리 초대전 (Light 4/15~20)

2019 일본 동경도 미술관 (5/4~10)

2019 Hes artfair(강남 임패리얼 팰리스 Hotel 5/9~13)

2019 프랑스 루브르 ART SHOPPING (5월24~26일)

2019 프랑스 루앙 갤러리 (7/8~12)

2019 러시아 모스크바 현대미술특별전 (6월23일~7월28일)

2014-현재 청담동 Artmusee gallery 소속작가

작품소장처: 대만 가오슝 국립 대학교, 베트남 한국문화원, 파키스탄 카라치 국립미술관,주 미얀마 한국대사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오는 6월에 러시아 모스크바 현대미술특별전에 출품하는 이승현 작가가 오는 4월 25일부터 개최되는 2019스카프 아트페어에 ‘Light’를 주제로 작품 전시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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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가람아트갤러리 초대전 2019.4.18


이 작가는 조명의 아름다움을 살리고자 하기보다는 친숙한 조명이란 아이템을 색감과 배경으로 스토리를 구성해 스카프전에서 소개하려 한다. 

 

"사람들은 본인의 모든 것들이 드러나는 걸 원하지않아요. 그렇지만 꼭 나에대해 누군가는 꼭 알아줬으면 하는 묘한 기대심리치가 있습니다. 작가인 저를 포함해 세상모든 이들이 양면성을 지니고 있고 내적외적 양면성을 조명을 통해 작품을 하였습니다.그게 창작하는 동기가 되었어요."

 

이승현 작가는 빛에 대해 그리는 작가는 전세계적으로도 많으나 ‘lamp’ 조명에 중점을 두어 그리는 작가는 없다고 밝히고 있다.

 
"저는 작업에 있어서 액티브한 작품을 연출하길 소망하고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완성작이 눈에 보이는 걸 경험합니다. 에스키스를 하지 않고 캔버스에 거침없이 표현해나가는 걸 선호하고 스타일이 그래요. 제 성격과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조명에만 중점을 둔 이러한 창조적인 시도에 대해 이 작가는 "예술은 두려워하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했다. 또한 시도는 끊임없이 나아가야하는 것이 도전과 같아서 흥미로운 발상에 도움을 준다고 이승현 작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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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2019  72.7x60.6 oil on canvas

 

조명은 친숙하고 대조적인 아이템이다. 그래서 이 작가는 조명의 사상적인 아트를 보이고자 했다고 하며 "미학적 요소라기보다 조명에게 어두운 곳에서도 밝음으로 보여주는 시각적 접근을 위하고 체온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색채요소를 캔버스에 담고자 했다"라고 밝히고 있다.

 

이승현 작가는 조명은 그저 이름뿐이란 걸 부정하고 감성 미학에 표현한 것을 평면회화로부터 표현하는게 주목적이라고 한다.

 

이 작가는 자신의 예술적인 내적 본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조명의 작업들이 감성에 의해 잘 보여지기를 희망하고 있고, 복잡한 현대미술사회에서 평면화된 화면으로부터 얻어지는 조명의 빛이 대중과 함께하는 예술적인 소통으로 전해지길 바라고 있다.


한편, 해외전시 위주로 작품 활동을 전개했던 이승연 작가는 국내전시는 사실상 많이 하질 못했다고 한다.  이번 스카프 아트페어 작품전시를 통해  좋은 작가와 미셀갤러리 권보경 대표를 만나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이승현 작가는 롯데호텔 스카프전을 통해 다양한 소재표현과 예술관을 보여주는 여러 작가와의 소통을 기대 하고 있고 함께하게 된 것이 무엇보다 큰 기쁨으로 와닿는 요즘이다.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승현 작가는 앞으로 스카프전이 세계적인 아티스들의 축제로 이어지는 그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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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가람아트갤러리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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