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화/인터뷰/칼럼 > 문화
문화

 

안동 길안천 유채꽃 만개

김도형 0 628

0418_겨울을_이겨내_더욱_화사한_유채꽃_봄내음_물씬_풍겨1.jpg


겨울을 이겨내 더욱 화사한 유채꽃 봄내음 물씬 풍겨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8일 경북 안동 길안면 만음리 길안천 주변 8천여 ㎡ 규모의 유채꽃이 향기를 내뿜고 있다.

 

지난해 9월 심어 차디찬 겨울을 무사히 넘기고 봄을 맞아 유난히 눈부신 황금빛을 뽐내고 있다.

 

삼동초 나물로도 알려진 유채는 두해살이풀로 3~5월에 핀다. 잎과 줄기는 식용으로 먹을 수 있고 씨에서 짜낸 기름을 카놀라유라고 한다.

 

이달까지 유채꽃 향연은 이어질 전망이다.

 

유채꽃은 안동-영덕간 고속도로 길안천교 아래(길안면 만음리 150-16)에 자리잡고 있다

0418_겨울을_이겨내_더욱_화사한_유채꽃_봄내음_물씬_풍겨2.jpg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http://www.youtongmart.com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