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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CAF 아트페어 롯데호텔 소공동 2236호 이은희 작가, 화려함과 깨끗함 추구

김도형 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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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작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4월 25일부터 '2019 스카프 아트페어'가 열리는 롯데호텔 소공동 본점 2236호에 전시되는 이은희 작가의 작품은 색의 화려함과 깨끗함을 만끽할 수 있는 마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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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제목 Another me 72.7*53.0, 2019 Watercolor 아르쉬

 

이은희 작가는 그녀의 2019년 작인 '또다른 나'에 대해 "인간의 젊음은 찰나에 지나간다는 말이 있듯이 나 자신의 또다른 상상의 청춘을 그려보았다."라며 빈티지하고 순수한 여인의 모습에 꽃과 나비 대자연의 하나됨을 담았다고 한다.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이은희 작가는 "고양이는 예로부터 영물이라고 하고 요물아라고도 한다. 꽃밭을 걷는 고양이를 통해 모든 사람의 건강하고 행복하게 꽃길만 걷자는 뜻을 담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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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제목 시선 72.7*53.0, 2018 watercolor 아르쉬


그녀가 추구하는 예술관은 우주속에 존재하는 사물의 현상을 물과 색을 통해 자신만의 화려함과 깨끗함을 담고싶어한다. 더불어 이 작가는 도전과 열정을 갖고 자신만의 색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이번 스카프전 참가 소감에 대해 그녀는 "전시는 늘 도전과 설레임이란 만감이 교차한다."는 말과 함께 "훌륭하신 작가님들과 작품을 감상할수 있어 무한한 영광이며 SCAF전시를 갖게해 주신 권보경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림을 그리면 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하다는 이은희 작가는 "그림을 사랑한다. 물심양면으로 많이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신 선생님과 저를 항상 응원하는 내 가족과 예술을 사랑하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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