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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금오산 가을과 어우러진 예술의 '향연' 제3회 구미여성문화예술축제 성료<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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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10월의 끝자락에 깊어만 가는 가을, 단풍으로 물든 수려한 금오산을 배경으로 '제3회 시민과 함께하는 구미여성문화예술축제'가 금오산잔디밭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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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금오산잔디밭광장을 찾은 등산객들과 시민들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흥미로운 축제 현장을 즐겼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전시와 체험행사로는 다도, 공예, 문학, 사진 등으로 여성 특유의 예술적 감성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문화예술 작품을 선보였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공연은 금오산을 갓 내려온 등산객들의 발걸음을 당겨 예술인과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진 향연의 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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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순 구미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장은 "공연분과 선생님들의 타고난 끼를 무대에서 발휘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줌은 물론이고 솜씨에 노력을 더한 전시분과 선생님들의 환상적인 호흡과 어우러짐은 본 연합회의 자랑"이라며 구미여성문화예술인들의 우수성과 활약상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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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미여성문화예술축제를 축하해주기 위해 공연 현장을 찾은 백승주 국회의원은 장시간 축제를 즐기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백 의원은 축체를 체험한 소감에 대해 "정말 내용이 알차고 볼 것이 많았다"며 예술이 넘치는 현장에서 행복감을 느꼈다는 말과 함께 구미에 숨은 예술인들이 많이 있어 앞으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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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백승주 의원은 금오산 잔디밭 광장에 상설공연무대의 필요성에 대해 "시의회와 시당국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해 금오산에 좀 더 격조있는 상설무대 추진을 해보겠다"며 공연문화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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