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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한궁대회' 행사 성료

김도형 0 1049

[사회복지과] 제22회 노인의날 기념식 및 제1회 한궁대회 개회식 (7).JPG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회장 배춘병)에서 주관하는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한궁대회' 행사가 12일 경북 상주시실내체육관(구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천모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및 노인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정백 전 상주시장이 고문자격으로 남영숙 김진욱 도의원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그동안 회 조직 발전 등에 노력해온 40여 명이 각종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최초로 개회식 후 '한궁대회'가 함께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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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궁'은 우리나라에서 탄생한 종목으로 전통놀이인 투호와 궁도, 그리고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안전한 한궁핀과 자동점수로 합산되는 IT기술을 접목시킨 생활체육으로 홍보되고 있다. 한궁 경기는 24개 읍면동으로 나눠 진행됐다.

 

배춘병 상주시노인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노인들은 경륜과 경험을 우리 후손들에게 승계할 전수자로서 사명을 다하고, 우리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이 되고 경로효친의 윤리도덕이 발전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소년을 선도하고 젊은 세대에게 봉사하며 우리사회의 정의구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노인의 날' 행사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 일자리 부족, 황혼 이혼, 노후 생계유지 등 노인문제에 대해 전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고 경로 및 효친사상 함양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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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상주시에서 노인회 날에 맞춰 최초로 개최된 한궁대회와 더불어 최근 각광받고 있는 금궁스포츠도 생활체육인구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가)대한금궁협회에서 개발한 금긍스포츠는 기존 한궁의 제약된 룰에서 벗어나 좀더 자유롭게 게임에 임할 수 있으며, 운동효과 측면에서도 한궁보다 뛰어나다.

 

한궁은 어깨-팔 위주의 운동인 반면에 금궁스포츠는 야구 피칭 기법을 도입해 어깨-팔-허리-다리-손목 등으로 이어지는 전신운동화를 시도했다.

 

한궁대회는 대한노인회에서 적극 장려하는 반면에 금궁스포츠는 각 단체 분야를 막론하고 열려있으며,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도 한궁과 비교해 경제적이다. 현재 G-마켓에서는 한궁세트를 44만원에 판매 중이나 금궁세트의 경우 10만원대에 보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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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구미김샘수학과학영어전문학원(금궁상담문의 010-3546-9865)에서 게임운영매뉴얼 개발 중인 금궁스포츠 시연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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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궁스포츠 개발자 K씨는 "금궁스포츠를 통해 청소년들의 집중력 향상과 신체 균형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나갈 계획"임을 밝히며,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중독에서 조금이라도 벗어 날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신체활동 생활스포츠 보급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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