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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정상 아트딜러 권보경 미쉘 갤러리 대표, 구미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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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지려면 역량있는 프로모터(아트딜러)를 만나라!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구미 호텔금오산 본관 2층에서 '더 코르소 미술 전람회'가 열린다.

 

회화, 조각,공예 등 국내.외 유명 화랑 참여 연예인 작품 특별전인 본 전람회는 배우와 개그맨, 아나운서, 모델 등이 창조해 낸 전시물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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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경 미쉘 갤러리 관장, 서울 미쉘 갤러리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 소개 장면

 

이번행사는 한 가정, 한 사무실, 한 작품 걸기 캠페인을 하고 있는 한작품걸기본부에서 주최, 더 코르소 아트센터가 주관을 하며 한국미술협회에서 후원한다. 더 코르소 미술전람회 구미전이 호텔금오산에서 열리는 이유는 미술의 대중화와 미술시장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더 코르소 미술전람회는 서울 유명 갤러리의 지원으로 컬렉션의 폭을 넓혀 마음껏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으며 동시에 소장의 기회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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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전람회 개관식에는 프로모터(아트딜러)로 유명한 권보경 미쉘 갤러리 관장이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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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경 미쉘 갤러리 대표, 한국유통신문 유통사업부 김민조 대표와 함께


앤디 워홀은 작가로 유명해지려면 프로모터(아트딜러)가 필요하다라고 했으리만치 작품의 가치는 아트딜러의 역량에 따라 매겨진다.

 

권보경 미쉘 갤러리 관장은 아시에서 아트페어 사상 큰 행사로 꼽히는 '스카프(SCAF, SEOUL COLLECTOR ART FESTIVAL) 아트페어'를 수년째 성공리에 개최해 오고 있다. 권보경 관장은 각종 전시회를 열 때마다 작품이 자주 솔드아웃(전량매진)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권보경 관장은 스카프에 대해 "서울에서 열리는 콜렉터들과 예술분야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이 모두 오셔서 파티 즉 페스티벌을 하자"라는 취지로 처음 시작됐다고 한다.

 

권 관장은 "예술이라는 것이 궂이 동양화와 서양화만 있는 것이 아니며 조각, 공예, 의사 기타 등 모든 분들이 참가할 수 있는 것"이라는 주의여서 유연하고 개방성있는 기획으로 갤러리의 폭을 확장시켜 아트딜러 업계를 활성화 시킨 공로가 크다. 

 

실제로 권보경 미쉘 갤러리 관장은 국내 최초로 롯데호텔의 룸 36개를 예약하고 방 하나하나씩 섹션별로 아티스티들이 다양한 전시회를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해와 예술가와 수집가들의 반향을 일으켜 왔다.

 

최초 스카프 명칭의 전시회는 일본 후쿠오카를 비롯해 상하이, 베이징 등 해외서 부터라고 하며 롯데호텔 9층,10층,11층(소공동)에서 5회의 스카프전을 가져 국내 예술인들의 사기진작 함양에 노력하고 있다. 스카프전은 명실공희 아시아 아프페어 사상 가장 큰 행사라고 알려져 있다.

 

권보경 미쉘 갤러리 관장은 해외에 거주하며 외국계 금융회사 지점장으로 오랫동안 근무한 재원이다. 그녀는 금융전문가로 전 세계 110개국을 방문했으며 사람들의 희로애락의 좋고 나쁨을 깊숙이 체험하여 쌓은 삶의 노하우를 미술 세계로 집약시킨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예술 철학과 관련해 권보경 관장은 '창조적 문화 DNA'를 통해 문화의유산으로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문화 관광사업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해 왔다.

 

권보경 관장은 시민들을 위한 도스튼 강연에서 "사람들의 DNA가 각기 다른 것처럼  예술가들도 그렇습니다. 그중에서도 부르주아, 블래스, 바이올렛 등의 사람들은 이런 예술적 인자를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예술은 중독성이 있어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화농균 장미이다!"라며 예술의 의미를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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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권보경 미쉘 갤러리 관장 도스튼 이론 교육 강연 현장

 

어렵게만 느껴지던 예술 세계에 공감하고 싶어도 난해한 점이 없지않아 있어 그림을 바라보고 좋아하는데 장벽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권보경 관장의 스카프 아트페어와 같은 전시회를 통해 작품을 바라보고 교감하고 소유하는 과정에서 예술적 DNA를 흡수하는 에너지가 되는 계기가 마련된다.

도슨트(docent)는 가르치다라는 뜻의 라틴어 'docere'에서 기원한 단어이며 권보경 관장은 도슨트 문화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으며, 도슨트의 본질은 작품을 설명하고 안내하는 가이드를 일컷는다.

 

권 관장은 예술가들의 작품 세계를 이해시켜 주는 역할과 동시에 작가들과 일반인들의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고객들이 예술을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작가들이 지속적인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촉매제 기능을 해 삶에도 큰 변화를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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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튼 아트딜러란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가고 있는 권보경 관장은 한국미술협회와 MOU를 체결해 도슨트 라이선스를 발급해 주는 등 체계적인 예술 부흥 사업을 해오고 있다.

그림은 나를 파는것!


권보경 관장의 도스튼 강연에 따르면 한국에 미술시장은 GDP 규모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하며 우리나라는 전 국민의 작품소장비율이 아직 10퍼센트 정도밖에 안될 정도로 예술에 대한 투자의식이 적은 편이라고 한다.

 

​문화에 대한 의식수준의 차이의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권보경 관장은 각종 전시회를 열때마다 그림을 권하는이의 에너지가 그림과 어우러져 컬렉터와 교감하는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권보경 관장의 예술적 DNA 철학이 점차 국내에 전파되어 가고 있어 예술의 향기가 점차 진해져만 가고 있고, 더불어 한국인들의 예술인자가 점차적으로 수준이 높아져 가고 있는 시점이다.

 

오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롯데호텔 소공동 본점 11층에서 '2018  스카프 아트페어'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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