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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시즈코리아월드 성황리에 마쳐

김수현 0 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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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미시즈코리아월드 선발대회 winner 김윤경 미시즈가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6 미시즈코리아월드 선발대회(조직위원장 송지연)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엄마들의 잔치'이기도 한 미시즈 대회는 미스대회와는 또다른 사회적 이미지를 전하고 있다. 가정은 물론 사회적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면서 자신을 관리해 가는 '미의 '주인공'들이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 조직위원장인 송지연 대표는 2011년 미시즈월드 한국위너이며, 같은 해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세계대회에 2개의 메달을 획득한 장 본인이기도 하다. 그 이후 송 대표는 미시즈코리아월드 대회를 처음으로 도입해 매년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또 송 대표는 "엄마의 행복은 가족의 행복이다"라는 명제로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2015년도에는 한국대표를 세계 3위에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그리고 오는105일에 열리는 한국 최초로 세계대회를 유치하는 오랜 꿈을 이뤘다. 미스대회와는 달리 미시즈대회는 사회의 세포인 '가정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을 기본 이념으로 하고 있다.


 


송 대표는 한국유통신문을 통해 "각 지자체 및 해당 기업체와 이 이념을 함께 하고자 하며, 사회의 세포는 가정이고, 가정의 중심은 엄마이다. 그래서 엄마의 행복이 가족의 행복이다"라고 미시즈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송대표는 현재 군복무 중인 아들(22살)19살의 딸을 둔 엄마로서 한국의 문화와 경제교류를 위해 중국에서 뷰티사업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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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를 차지한 이자경 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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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시즈코리아월드 수상자와 송지연 대표(우에서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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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미시즈코리아월드 후보자들의 아름다운 드레스/디자이너 백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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