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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재 선생님과 함께 온 도량동의 봄

사회부 0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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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재 선생 조형물 준공에 맞춰 봄맞이 준비 한창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 도량동이 새봄을 맞아 겨우내 묵은 먼지를 털고 새 단장을 한다.


도량동은 관내 통학로 일원에 야은 길재 선생과 연계해 조성된 조형물이 완공됨에 따라 묵은 쓰레기 정비, 마을정원 가꾸기 등을 실시하고 봄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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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관개선 사업은 야은 길재 선생과 관련된 문화유산인 야은사(冶隱祠)와 충효당이 있는 도량동의 특징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도산초등학교와 충효당 구간에 조성되어 특히 학생들에게 지역 문화유산에 관한 좋은 교육 소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동에서는 경관개선 사업지 부근 묵은 쓰레기를 시청 담당 부서와 협의해 처리하고, 지난 3.13.(월)에는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동네 곳곳에 마련된 화단을 정비 후 봄꽃 3천여 포기를 심어 주민들이 봄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단장했다.


박용자 동장은‘경관사업지를 잘 관리하고 홍보해 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시키고 관내 학교와도 협력해 교육 아이템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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