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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

사회부 0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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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KTN) 전옥선 기자= 대구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딤프가 6월 24일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는 개막식과 개막공연이 열렸고, 개막작인 뮤지컬 '투란도트'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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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을 시작으로 7월 11일까지 공식 초청작 5 작품, 창작지원작 5 작품, 대학생공연 8 작품 등 22개의 국내외 우수 공연이 대구의 주요 공연장들에서 펼쳐진다.

 

도심 곳곳에서는 거리공연인 딤프린지를 비롯해 스타 데이트, 제13회 한국공연예술 포럼, 시민들을 위한 열린 뮤지컬 특강, 창작뮤지컬 인큐베이팅 리딩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2022년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도입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뮤지컬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환경도 마련했다.


지난 2007년 1회를 시작으로 2022년 16주년을 맞이한 딤프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로 자리 잡았다.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공연을 주로 해왔지만 2022년은 모두 현장 공연으로 이뤄져 대구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작인 투란도트는 해외초청공연작으로 슬로바키아 배우들이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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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투란도트 공연은 중국 베이징 황제의 딸 투란도트는 자신에게 구혼하러 온 왕자들에게 세가지 수수께끼를 내어 맞추면 결혼하겠지만 하나라도 풀지 못할 시 참수시키겠다는 포고문을 내건다. 이런 끔찍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투란도트에게 목숨을 걸고 청혼하는 왕자의 수는 늘어만 간다. 우연히 길을 지나던 칼라프 왕자는 그녀에게 반해 수수께끼에 도전하기로 마음먹고 펼쳐지는 내용이다.

 

투란도트공연 일정은 2022.06.24. (금)~2022.06.28. (화)까지며 월, 화, 금 19:30, 토 15:00, 19:30, 일 14:00, 18:30분에 각각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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