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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잔느 미술학원, 김종희 미술관에서 미술 프로그램으로 꿈과 나들이 만끽

사회부 0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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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안동시 송현동에 위치한 세잔느 어린이집(권택영 원장) 어린이 97명이 안동시 봉정사 가는 길목에 위치한 김종희 미술관을 찾아 미술 프로그램 체험학습을 통해 평생 잊지 못할 의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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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잔느 어린이집에서는 김종희 미술관의 도움으로 코로나로 자유롭게 뛰어놀지 못한 어린이들에게 그림으로 그들의 꿈과 나들이 놀이를 표현하게 해볾으로서, 유아기에 억압이나 분노가 고착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미술 프로그램을 아이들에게 경험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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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도교사 K씨는 "아이들이 선생님 입모양도 친구들 예쁜 미소도 보지 못한체 마스크를  쓰고 그림 그리는 모습이 마음 아프다."고 해 코로나19 시대의 애틋한 일상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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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잔느 미술학원에서 주최한 김종희 미술관 미술 프로그램 체험은 24일과 25일에 걸쳐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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