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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경북 꿈다락토요문화학교 1기 발표회 성료 및 2기 모집<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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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이, 예술동산을 만들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17 경북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방울이, 예술동산을 만들_DA> 프로그램이 지난 7월 15일 수료식을 갖고 1기 과정을 종료했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는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후원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고,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가 운영하는 학교 밖 토요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주 5일 수업제를 맞이하여 매주 토요일 아동, 청소년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의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되어 왔다.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황윤동)의 <방울이, 예술동산을 만들_DA>는 구미시 관내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연극과 복합예술장르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예술적 감성을 깨우고 발표회와 전시회를 통하여 표현과 나눔을 펼쳐보는 프로그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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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활용한 다양한 예술장르 (미술+음악+사진+문학+연극)의 체험 및 창작을 통하여 이야기를 만들어내거나 신체활동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함을 교육의 목표로 삼고 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의 <물>이 생활예술로 변화 가능함을 알 수 있도록 했다.

 9일에 진행된 전시회에서는 그간의 활동작품들이 2층 갤러리DA에서 관객들에게 선을 보였고, 지하 소극장에서는 발표회가 무대에 펼쳐졌다. 연극 <한잔의 물>, <내가 더 힘들어 대회>, <환경수호천사>와 물을 소재로 한 합창과 이야기 나누기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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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일상생활 속의 물이 다양환 문화예술 활동으로 재탄생되는 과정들이 무척 재미있어 보였다는 반응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는 소감들을 발표해 주었다. 또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라면 멀티팩 1인1봉씩을 기부받아서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병행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공터다에서는 2기 과정을 8월 19일부터 11월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3시간씩 진행한다. 수강생은 초등학생(1~6학년)과 학부모 1인 이상으로 구성된 가족으로 총 13가족 (26명 정도)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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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방울이, 예술동산을 만들_DA>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체험의 즐거움과 더불어 주말 여가 문화활동의 정착 및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지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문의 및 접수는 054-444-0604로 하면 된다. 일체의 수업료는 무료이며 프로그램 중 간식도 제공된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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