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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로 전 세계 동시 전시...메타박스, 김민정 작가의 NFT 전시회 '필(FEEL)' 개최

사회부 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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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4월 24일까지 '필(FEEL)' 주제로 한 온ㆍ오프라인 동시 전시

강렬한 컬러에 수많은 타점...수많은 삶의 욕구와 상처 치유의 시간

디지털 아트 플랫폼 오픈스카이(Open-sky.io)를 통해 NFT 작품 전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갤러리에서도 NFT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에 전시하는 것이 트랜드가 되고 있다. 


갤러리 메타박스와 김민정 작가는 오는 4월 1일부터 24까지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소재 NFT 갤러리 메타박스에서 NFT 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전시회 주제는 '필(FEEL)'이다. 


이번 김민정 작가 전시회는 보이지 않는 자아를 점으로 표현하면서 상처를 치유 받는다는 내용의 '필(FEEL)'을 주제로 한다. 작품 중의 강렬한 컬러는 인간의 삶이고, 수많은 점들은 삶의 욕구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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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작가의 작품에는 강렬한 컬러의 바탕에 수많은 점이 찍혀 있다. 강렬한 컬러는 인간의 삶이고, 수많은 점들은 삶의 욕구를 나타냈다. 이번 전시회는 그녀의 깊은 갈등에서 태어난 수많은 점들의 작품들을 바라볼 때 관람자의 시선은 작가의 욕망을 같이 헤아릴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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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작가는 "내 속에서 끊임없이 찾아가려고 갈등하던 수많은 욕구를 연상하면서 그림의 소재로 잡았다. 그런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내 자아를 점으로 표현하면서 상처를 치유 받는 느낌도 내일을 기대하는 마음을 갖게 되어서 행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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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번 전시회는 대체불가 토큰(NFT, Non-Fungible Token)을 활용한 디지털 전시회로도 공개된다. 전시회 기간 동안 NFT 형식으로 거래하는 온라인 플랫폼 오픈스카이(Open-sky.io)를 통해 전시되며, 해당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한 것으로, 복제 불가능한 디지털 원작이다. 

 

메타박스는 국내 최초의 NFT전용 갤러리 법인으로, 강남구 선정릉역 부근에 NFT 매장을 두고서 NFT플랫폼 오픈스카이(open-sky.io)를 오픈, 디지털 작가전을 위한 NFT를 발행하고 있다. 


갤러리 메타박스 관계자는 "우리들 삶을 통하여 표현된 작은 점들은 그녀의 가슴에서 살아 숨 쉬면서 느껴진 것들, 즉 김민정작가의 'FEEL' 깊은 고뇌와 갈등의 삶에서 태어난 느낌들을 점으로 만나, 그녀를 통해 투영된 모든 이들의 욕구들이 그들 만의 자아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 개요]

전시회명: 김민정 작가 개인 초대전 'FEEL'

날짜: 2022년 4월 1일~ 2022년 4월 24일

시간: 오전 11:00 ~ 오후 6:00 

장소: 갤러리 메타박스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430 1층, 2층, 메타박스)

문의: 메타박스 0507-1385-3561

메타박스 홈페이지: https://galleryteaum.com

오픈스카이: http://www.open-sky.io



[작품 설명]

수많은 나의 자아들 속에서

너와 내가 보이는 수많은 내면의 세계에서 나는 오늘도 어김없이 HOLIC 중…점이 시작일수도 끝일수도 있는…그것이 인생이고 삶 그리고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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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다가왔습니다. 

봄이 머지않았다 할 때쯤... 그녀의 색감들은 이미 다가온 봄을 느끼게 합니다.

봄비처럼 내려버린 캔버스 위에 타점들은 마지막 봄추위 속에서도 그 강열함이 가슴속을 뜨거움으로 채워 봄을 맞게 합니다.


"내 속에서 끊임없이 찾아가려고 갈등하던 수많은 욕구를 연상하면서 그림의 소재로 잡았습니다. 그런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내 자아를 점으로 표현하면서 상처를 치유 받는 느낌도 내일을 기대하는 마음을 갖게 되어서 행복했습니다." 

김민정 작가의 독백입니다.


김민정 작가는 장미꽃 가시에 찔린 손가락에 맺힌 핏방울을 보면서 장미가 스스로 보호하기위해 감추고 있는 가시의 존재를 느끼고, 그녀 또한 내면의 많은 가시 같은 욕구들을 점들을 통해 무한한 작품 세계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FEEL'입니다.



그녀의 깊은 갈등에서 태어난 수많은 점들의 작품들을 바라볼 때 관람자의 시선은 작가의 욕망을 같이 헤아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김 작가의 작품에서 강렬한 컬러는 상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형상에 적용될 수 없는 색감들을 차용하여 한 인간의 삶을 보여주고, 수많은 점들에 반복적인 묘사를 통해 삶의 유영에서 갖고자 하는 수많은 욕구들을 비유하여 나타냈습니다.


김민정 작가의 개인 초대전 'FEEL' 

다양한 삶의 언저리에서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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