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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조선 부산 호텔 블루아트 페어에 참가한 갤러리 미쉘 "박수근 귀로, 이중섭 황소" 명작 관람 기회 제공

사회부 0 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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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미쉘 권보경 관장

 

갤러리 미쉘, VVIP만 볼 수 있었던 명작 볼 기회 제공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갤러리 미쉘은 지난 2월 17일부터 20일까지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에서 열린 '제6회 도슨트와 함께하는 2022블루아트페어'에 소속 작가들의 작품을 출품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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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미쉘 권보경 관장은 금년 2월 11일 블록체인기술을 접목하여 NFT를 발행 및 유통하기 위해 갤러리 미쉘과 유에스 퍼시픽 에셋(주)간에 업무협약 체결을 하여 새로운 미술품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NFT는 소유권과 판매 이력 등의 정보가 블록체인에 저장됨으로서 최초 발행자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위조가 불가능하다. 갤러리 미쉘은 유에스 퍼시픽 에셋(주)와 업무협력을 통해 기존 미술품 산업을 블록체인 기술과 접목하여 NFT 발행, 유통 등 새로운 시장을 형성 및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권보경 관장은 현재 박수근 화백의 귀로(75억원)와 이중섭 화백의 황소(25억원) 등 VVIP만 볼 수 있는 500억원대가 넘는 그림들을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의 갤러리 미쉘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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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로, 1964년 하드보드에 유채, 16.4*34.6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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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소, 1953년경, 종이에 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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