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화/인터뷰/칼럼 > 문화
문화

 

대구오페라하우스 새해 첫공연 오페레타 박쥐를 공연하다.

사회부 0 743

(대구.경북= KTN) 전옥선 기자=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는 새해 첫 공연으로 요한스트라우스2세의 오페레타 '박쥐'를 공연했다.

 

h_0gaUd018svci6f4alt9h6ct_tg3zvl.jpg

 

h_2gaUd018svc1ci1g8bnx1k29_tg3zvl.jpg

 

오페라하우스 박인권대표는 펜데믹으로 지쳐가는 모두에게 활기차고유쾌한 이 작품을 통해 마음이나마 밝게, 상쾌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공연하게 되었다고 인사말에서 밝혔다. 

 

h_3gaUd018svcfv4lhgpti2q_tg3zvl.jpg

 

오페레타는 이탈리아어 오페라(opera)에 축소형 어미 '-etta'가 붙은 것으로 '작은 오페라'라는 의미이다. 오페레타는 오페라에 비해 작은 규모로 대사와 노래, 무용 등이 섞인 경(輕)가극. 가벼운 희극 속에 통속적인 노래와 왈츠ㆍ폴카ㆍ캉캉 등의 춤을 넣은 오락성이 풍부한 음악극이다.

 

오페라와 뮤지컬을 잇는 현대뮤지컬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담당했다고 한다.

 

 공연은 총 6회로 공연됐다.

 

1월20일(목) 7:30pm

1월21일(금) 7:30pm

1월22일(토) 3:00pm

1월27일(목) 7:30pm

1월28일(금) 7:30pm

1월29일(토) 3:00pm.

 

오페레타 박쥐는 인터미션 포함 총 2시간 40분 공연으로 듣기만해도 흥겨워지는 요한스트라우스의 왈츠와폴카의  춤곡은 관객의 눈과귀를 단번에 사로 잡은 좋은 공연으로 평가 받았다.

 

h_1gaUd018svcsltspt8yniaw_tg3zvl.jpg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