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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문화연맹, 전통문화놀이협회와 업무협약

김수현 0 1327

한국다문화연맹 한대호 총재. 전통문화놀이협회 조혜란 회장 (5).jpg

업무협약 후 한대호 한국다문화연맹 총재()와 조혜란 전통문화놀이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및 새로운 전통문화놀이 창작과 프로그램 보급에 힘쓸 것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연맹(총재 한대호)과 전통문화놀이협회(회장 조혜란)가 지난 426일 업무협약식을 맺고 새로운 전통문화놀이 창작과 보급에 힘쓰기로 했다.

 

조혜란 전통놀이협회(이하 전문협)회장은 한국다문화연맹(이하 한다연)을 통해 다문화 가족에게 한국의 전통문화와 전통놀이 관련 체험과 교육을 할 예정이며, 새로운 전통놀이 공연도 함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한대호 한국다문화연맹 총재와 만나 심도있게 얘기를 나눠보니 한 총재의 생각과 철학이 너무 마음에 들고, 평소 자신의 생각했던 철학과 일치한다면서 앞으로 한대호 총재와 손잡고 전통놀이 공연 및 다문화 가족 교육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대호 한다연(KMF) 총재는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가치관으로 잊혀져가는 전통놀이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는 조혜란 회장을 존경한다며, 지난 4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한국다문화연맹 발대식 식전행사에서 전통놀이 공연을 보고 감명받고 전통놀이 공연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조병항 한다연(KMF) 사무총장은 이날 양 단체간 협약식 이후 양 단체 임원진 공동회의를 통해서 다문화가정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들과 세계인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한국의 전통문화놀이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다문화연맹 한대호 총재. 전통문화놀이협회 조혜란 회장 (2).jpg

한대호 한국다문화연맹 총재()와 조혜란 전통문화놀이협회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한국다문화연맹 한대호 총재. 전통문화놀이협회 조혜란 회장 (1).jpg

 

한다연 한대호 총재. 조병항 사무총장. 전문협 조혜란 회장과 임원들 (1).jpg

 

한다연 한대호 총재. 조병항 사무총장. 전문협 조혜란 회장과 임원들 (2).jpg

협약식을 마치고 임직원들이 한다연의 슬로건인 마음을 보여주는 손바닥을 펼쳐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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