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화/인터뷰/칼럼 > 문화
문화

 

경북 음악창작소 이달 30일 “팡파르” 울려

사회부 0 473

경북음악창작소 컨트롤룸.jpg

 

경북음악창작소 합주실.jpg

 

 

 

국비·지방비 20억원 들여 경주 서라벌문화회관 내 구축

음악산업 아카데미 운영과 창작 지원 등 지역 인재 양성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경상북도, 경주시,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역 음악인을 양성하고 대중음악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구축해온‘경북 음악창작소’를 오는 30일 정식 오픈한다.


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2020 음악창작소 조성사업’에 선정, 국비와 지방비 20억원을 투입해 경주의 서라벌문화회관에 연면적 800㎡(242평) 규모로 음악창작소를 구축해왔다.


음악창작소는 지역 대중음악인들에게 창작부터 음반(음원) 생산 과정에 필요한 기반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 실력 있는 음악인들을 발굴ㆍ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서울 △부산 △광주 △충북 △대구 △충남 △전남 △울산 △전북 △강원 △경남 △제주 △세종 △경북 △인천 등 15곳에 음악 창작소를 설립 및 음악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반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대전과 경기지역에도 음악창작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종수 진흥원장은“경북 음악창작소 운영을 통해 앞으로 음악산업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 뮤지션 발굴, 음반제작지원 등 지역 대중 음악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http://www.youtongmart.com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