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 대경지역본부 전통있는 우쿠렐레 강의, 유종의 미 거둬!
한국산단 대경본부 10년 전통의 우쿠렐레 수업 수강생들 흥겨운 실력 발휘
(경북= KTN) 전옥선 기자= 12일 한국산업단지 대경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는 '2021 부처간 협력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우쿠렐레 수업 종강식과 수강생들이 5개월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발표회를 열었다.
[네줄에 마음을 담아] 라는 주제로 열린 발표회에서는 '조개껍질묶어' '젊은태양' '여행을 떠나요' 세 곡을 합동으로 발표하고, 강사선생님과 전에 악기를 다뤄본 실력있는 수강생의 중주도 있었다.
한국산단 대경본부 담당과장은 인삿말을 통해 "좋은 문화프로그램으로 힐링의 시간을 갖게 해 줄 수 있어서 보람됐으며 내년에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맞이할테니 많이 성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강생 J씨는 "이러한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준 산업단지공단에 감사드리며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수강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신 강사선생님과 뒷바라지를 잘 해준 담당과장님.담당자에게도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한국산업단지 대경지역본부에서는 10여년 전부터 오카리나, 무반주합창, 섹스폰, 우쿠렐레 등 해마다 좋은 프로그램을 근로자들과 지역사회인들에게 제공해 주고 있다.
전옥선 전 도봉초등학교 교장선생의 우쿠렐라 독주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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