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공예문화전시관 김연호 ‘경상북도 최고장인’ 선정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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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19:30
경상북도 최고장인 선정자 김연호(두연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김강현)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두연재 대표 김연호 섬유 작가가 경상북도가 발표한 2020년 ‘경상북도 최고장인’에 최종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지난 9월 공고 후 서류와 심사, 면접을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대한민국명장들을 거쳐 최고장인을 선정하였다.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사람은 최고장인 증서와 함께 기술장려금을 매월 30만원씩 5년간 지급받게 되며 작품전시회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지난 12월 10일 경북도청에서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경상북도 최고장인’ 선정은 22개 분야 96개 직종에서 5명이내로 선정되며 숙련기술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경북의 기술 및 산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고장인을 우대하고 지원하기 위해서이다.
【 김연호 약력 】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9회 입상
2008. 문화예술부문 신지식인상 수상
2009. 경북문화예술부문 공로표창장
대구광역시공예품대전 심사위원, 경북여성상 대상 수상
현. 두연재공방, (사)안동규방대표(무삼직조기능인력양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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