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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불교초전지 한옥음악회' 시월의 끝자락, 다양한 음악으로 물들인 90분

사회부 0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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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는(시장 장세용) 10월 31일 오후 5시, 신라불교초전지에서 「신라불교초전지 한옥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0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에 선정된 신라불교초전지가 우수한 전통한옥 체험시설을 알리고,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자 개최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간 거리두기 및 관람객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구미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풍물단체인 한두레마당예술단의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나빌레라소리단의 퓨전국악 공연과, 중국 전통 변검 한국인 전수자인 구본진의 변검공연, 트로트 가수 박미영과 단비의 대중가요 공연 등 다양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으며, 특히 공연에 앞서 신라불교초전지 전시가옥 내 염색공예, 팬시우드*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준비하여 참여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 팬시우드 : 캐릭터 등이 그려진 우드소재에 색을 칠하는 공예

 

 장세용 시장은 “깊어가는 가을,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음악회를 전통이 숨 쉬는 신라불교초전지에서 열어 더욱 의미가 깊으며, 코로나 19로 힘들었던 시민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도개면에 위치한 신라불교초전지는 1,600여 년 전 아도화상에 의해 신라에 불교가 최초로 전해진 것을 기념하고자 기념관, 신라시대 전시가옥, 전통가옥체험관, 교육관 등을 조성하여 2017년 10월부터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전통한옥을 한국 고유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관광(숙박)시설로 육성하기 위한‘2020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에 선정되어 시는 신라불교초전지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해 체험프로그램과 음악회를 기획하였으며, 여름방학 동안 다양한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여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가 1단계로 완화된 10월 중순부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예술치유, 향기테라피, 우리 춤 제조, 전통음식 체험 등 프로그램을 주말과 평일에 운영 중에 있으니,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신라불교초전지 홈페이지(www.ginco.or.kr/silla)나 전화(054-480-21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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