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화/인터뷰/칼럼 > 문화
문화

 

금오공대 갤러리, ‘김인옥 작가 초대전’ 10일 오픈!<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1020

2호_2017.jpg

관계1721, 장지에 혼합물감, 2호, 2017

 

2017년 첫 전시회, 오는 10일 오픈
‘자연과의 소통’주제 관객과 만남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 갤러리가 2017년 첫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달 10일부터 4월 6일까지 ‘자연과의 소통’을 주제로 열리는 초대전은 김인옥 작가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인간과 환경,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들여다보기’라는 소통 방식으로 인간이 자연에 가져야 할 올바른 사고방식에 대한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작가는 현대를 사는 인간이 스스로 자연임을 자각하고, 발전 및 생산 위주의 사고방식으로 만들어낸 끔찍한 결과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작품을 구상했다고 밝혔다. 오는 17일 열리는 ‘오프닝’과 23일 ‘작가와의 대화’시간을 통해 관객과 작품 속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8호_2017.jpg

관계1708, 장지에 혼합물감, 8호, 2017

 

김인옥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7회에 이르는 개인전과 <한국-이탈리아 전통과 현대미술 동행展> 등 150여 회 이상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한국화 부분 특선을 차지한 바 있으며, 저서로는 「민화, 새 옷을 입다」가 있다. 현재, 해운대 아트센터 대표로 한국, 부산미술협회와 25인의 작가 모임인 거북이걸음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부산대학교 미술학과 외래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금오공대 방대석 학생처장은 “그동안 금오공대 갤러리는 미술, 사진, 공예 등 다양한 형태의 전시와 작가와의 대화 등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올해도 지역 시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는 다양한 작품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10451696_1067951709886805_3406895166643597743_n.jpg

2015년 4월 6일 열린 kit 갤러리아 개관 기념식

 

금오공대 갤러리는 공휴일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가능> 

 

소상공인의 POS관리비용 절감으로 경쟁력 재고 및 스마트 전통시장 육성의 선구자!

사본 -m_logo2

http://cafe.naver.com/circulatenews/3488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