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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오백에 삼십' 구미문예회관 개관 30주년 올해 마지막 기획공연

김도형 0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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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한 2회차 공연 전석매진
대학로도 부럽지 않은 소공연장 무대, 연극 최상의 컨디션 갖춰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문화예술회관(최현도 관장)에서는 올해 개관 30주년 마지막 공연으로 대학로 오픈런 스터디셀러, 생계형 코미디 연극‘오백에 삼십’을 무대에 올린다.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만원의 돼지빌라에 사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이번 공연은 기업과 젊은 청년 거주자가 많은 구미지역에 근로자를 위한 희망과 웃음의 연말공연으로 기획하여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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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성탄절 다음날인 12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총 2회차 진행된다. 관람권 예매는 사전티켓오픈 20일만에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취소티켓을 기다리는 예비 관람객의 문의가 속출하고 있다.

 

올해 개관 30주년을 마무리하는 구미문화예술회관은 기초예술(순수예술)장르 중 연극공연 유치에 공을 들여 왔다. 지난 4월 26일 공연된 이순재, 정영숙, 오미연 등 출연의 연극‘사랑해요 당신’과, 9월 25일 공연된 청춘들의 사랑과 감동을 이야기하는 ‘미라클’등과 함께 올해 3번째 연극 ‘오백에 삼십’까지 작품성과 대중성을 면밀하게 고려하여 추진하였다.
 
특히 소공연장은 283석으로서 100석 미만의 대학로 소공연장들에 비교하여 적정의 객석 규모와 무대 컨디션을 자랑하며 대학로 우수연극 극단들이 선호하는 공연장 환경을 갖추고 있다.

 

문화예술회관 최현도 관장은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희망과 젊은 근로자, 젊은 도시 구미의 문화 프로그램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2020년 전국체전을 개최하면 특히 공연예술 분야는 시정의 정책에 맞추어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오는 경자년 2020년에는 뮤지컬 맘마미아와 국립단체보다 더 초청하기 어렵다는 서울시교향악단 공연유치, 세계적인 음악가 손열음, 클라라 주미강 등 수준 높은 기획공연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며 시즌별, 장르별, 지역활동 우수예술단체 등을 고려하여 타지역 공연장과 선의의 유치경쟁을 통해 우수 장르를 기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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