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페리 & 메디코이" 콜라보 크리스마스 기부자선파티 성료, 따뜻한 온정 나눔

이번 자선파티의 취지는 연말을 맞이해 우리의 이웃을 생각하며 추운 날씨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추진됐으며, 기초 화장품 5종 라인을 런칭한 메디코이와 이태리 명품백과 악어백 명품 메이커인 알렉산더 페리가 함께 연말 자선파티를 열기로 합의해 당일의 수익금을 독고노인 연탄배달 등에 기증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 첫 시작은 현악 4중주 공연과 함께 사교의 장을 열었으며 스탠딩 뷔페와 더불어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의 공연 및 성지송 첼리스트의 연주를 비롯해 손진기 MC의 사회 진행으로 행운권 추첨과 베스트 드레서 심사 등 흥겨운 토요일 밤을 선사했다.

이어서 양사의 제품을 소개 하는 패션쇼에서는 알렉산더 페리에서 엄선한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들과 메디코이 ‘언니들의 秀多‘ 홍보모델들이 직접 패션쇼 런웨이에 올랐으며 알렉산더 페리에서는 악어백 2점을 경매에 올려 참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수익금 10% 자선기부를 위해 내놓은 5,000만원대 알렉산더 페리 명품 히말라야 악어백 경매 현장

허혜연 대표는 알렉산더 페리의 대표 제품인 1800만원대 레드 프레임백과 5000만원 히말라야백을 경매에 내놓았으며 경매 수익금의 10%를 이웃돕기에 기부하기로 했다.

천연염색 전문 의류회사 (주)에코숨 석주윤 대표와 알렉산더 페리 허혜연 대표 기념사진(우)

알렉산더 페리 악어백 고객들로 구성 된페리모델 1기 8명이 참여했다고 밝힌 허 대표는 제품의 특징에 대해 "특수피혁의 가방을 하게 된 이유는 제가 가방제조만 30여년 정도 하고 있다. 스페셜하고 프리미엄있는 라인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저희 브랜드인 알렉산더 페리는 피렌체 아뜨리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이태리에서 수입한 제품들은 소가죽들인 프리미엄 라인만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명품 악어백 문의(KTN유통사업부 010-3546-9865)

허혜연 대표에 따르면 실제로 악어가죽백은 커스텀마이즈화하여 개별적으로 국내에서 30여년 이상된 경력자들이 스탭으로 일하면서 하나하나 한땀흘려 정성스럽게 만든 제품이라는 사실과 함께 "물론 검수도 직접한다."며 경매에 고가의 히말라야백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고객들이 알렉산더 페리 2~3제품 구입하고 마지막 작품으로 히말라야 백을 구입한다"고 밝혔다.

한편으로 허 대표는 악어백이 비싼 이유에 대해 "악어 배가죽부분을 염색을 하기 위해서는 스크레치가 없어야 하며 소장의 값어치가 상당히 뛰어나다."며 잘 팔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악어백이 돈을 한 번 물면 놓지 않는다"라며 특히 지갑 등이 인기가 많다고 했다.

메디코이 전병헌 대표는 “이탈리아 명품 럭셔리 브랜드인 알렉산더 페리와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게되어 영광이다"라는 말과 함께 "런칭한지 1년된 회사이지만 앞으로 바이오 혁신 신약 기술을 바탕으로 해서 피부생명과학이 접목된 화장품으로 여러분들의 피부를 캐어해 주겠다"라고 밝혔다.

메디코이 전병헌 대표 인사말

한편, 가슴 따뜻한 기부행사를 이어가고 있는 알렉산더 페리에서는 오는 12월 13일부터 2박3일간 서울 용산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리는 'KADF 30th BLANC BLEU Art Fair 8회' 행사에 참여한다.

기부자선파티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한국유통신문 전국총괄본부장 조판식 서울ENG 대표(가운데)와 함께 기념사진

허혜연 대표는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 일환으로 수익금의 10%를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이며 특별한 할인행사도 진행중이니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알렉산더 페리 제품은 2852호에서 전시되며 관람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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