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스토리텔링상주클럽 '우아한 세계' 작가들, 경북스토리텔링 산업 활성화 위한 첫 정기모임 개최
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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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10:33
작가는 지역의 보물 같은 존재, 스토리텔링 활성화로 문화적 감성지수 높인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6일 오전 9시 경북 상주시 함창읍에 위치한 함창카페버스정류장(호스트 박계해 작가)에서 경북스토리텔링상주클럽 소속 작가들은 첫 정기모임을 가지며 스토리텔링 작품활동과 추후 경북스토리텔링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소통했다.
4차산업혁명시대의 총아인 스마트폰과 SNS의 발달로 점차 무뎌져만 가는 인간의 감성을 회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문학치유기법을 활용한 '일기 쓰기 카페' 및 '자선전 쓰기', '스토리텔링 창작교육' 등의 현실적인 스토리텔링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이 오갔다.
왼쪽부터 정경해 작가, 박계해 작가, 김주애 작가
임재수 작가
경북스토리텔링상주클럽 작가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박계해 작가, 정경해 작가, 임재수 작가, 김주애 작가, 김도형 작가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개성있는 소재로 스토리텔링 창작활동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상주클럽의 정기모임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박계해 작가의 장소 제공으로 함창카페버스장류장에서 진행되며, 스토리텔링 및 전문 글쓰기 창작활동에 관심이 있는 도민들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문의 박계해 작가, 01065762398)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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