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궁스포츠협회 오늘의 말》긍정의 힘은 깊게 패인 상처도 아물게 만든다

사회부 0 539 2020.11.22 05:58

구미에서 오신 수녀님들 기념사진, 상주 경천대에서

긍정의 힘은 뜻하지 않게 입은 깊은 상처도 치유한다.

인생이 뭐 있냐며 죽으면 그만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삶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찾는데 포기한다는 뜻이며, 어리석은 극단의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천길만길 낭떠러지 끝에 서있을지라도 언제나 희망은 존재하고, 삶이라는 단순하지 않은 가시덤불 속에서도 꽃은 피어난다.

생명이 붙어 있는 한 삶을 포기한다는 그릇된 생각을 가져서는 안되지만,
혹독한 시련 앞에서 앞날이 보이지 않아 절망의 나락으로 스스로를 던지는 이도 생겨나는게 세상 일이다.

삶을 이기는 기술에 대해 혹자는 얘기한다.

일부러 아픔의 쓴 잔을 마시는 사람이 없고 고통의 불 속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없다고 했다.

어려움을 딛고 선 사람이 크게 되며, 고통을 겪어 본 사람이 성공한다고 해서 일부러 그런 힘듦을 겪는 사람은 없다고 했다.

누구든지 삶의 길은 순탄치가 않아서 수고를 하고 역경을 만나지만, 그때마다, 이길 힘을 기르며 인내해야한다.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용기를 갖고, 힘을 내라는 주위의 말은 포기하지 말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라는 뜻이다.

인내하고 버티고 살다보면 경험이 축적되어 자신만의 생에 대한 애착과 현명함이 생긴다.

즉, 삶에 있어서 진정한 승리자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누구든지 나약해질 수 있고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문제는 생각이고 마음가짐이다.

긍정의 시각이든, 부정의 시각이든, 판단의 세계에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생각을 해야한다.

하지만 부정의 시각으로 생각한 사람은 생각의 끝에서 절망의 낭떠러지를 선택하며, 긍정의 시각으로 생각한 사람은 생각의 고비에서 희망으로 방향을 돌린다.

인간들이여 생각의 힘을 키우고 단련하자.

-세계금궁스포츠협회장 어록, 긍정의 힘은 깊게 패인 상처도 아물게 만든다.-

2020.11.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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