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아의 세상보기] 김천소상공인연합회 서형석회장님과의 인터뷰현장

코로나 19 예방 적극적인 손씻기 및 손소독제 사용 홍보영상

 김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들에게 어떤 길잡이가 되어줄 것인가?

찾아가는 정보전달과 소식지 전달로 한 명 한 명 급변하고 구체적인 지원내용을

쉽게 전달하는 배달식지원~~!

 서형석 경북 김천시 소상공인연합회 초대회장  "소상공인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귀를 기울여야한다."

(전국=KTN) 윤주아 기자= 24일 월요일 오후 2시 코로나바이러스-19가 김천에도 확진자가 생기면서 고민이 더 커져간다고 하는 서형석 초대회장님과의 인터뷰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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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목) 발대식을 앞두고 코로나바이러스-19의 김천지역 확진자발생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가 되었다고 한다흐린 안개속에 있는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깊어가는 중에 코로나바이러스는 소상공인들의 한숨을 더 깊게 쉬게하고 있다.

 서형석 회장은 "김천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22.5%를 차지하여 이미 초고령화시대에 들어섰다. 인터넷과 휴대폰 문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고령상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면대면으로 찾아가 귀를 기울여 들어보고 불편해하고 필요로하는 도움의 손길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 일순위다"고 말했다.

여러 가지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수용할 수 있는 능력치가 부족한 만큼 소식지를 만들어서라도 글을 통한 소통방식을 하는 것이 더 실질적이라고 하며 전통적인 방법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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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장과 황금시장은 김천의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곳이다.

이 곳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작업은 김천시에서  실시했다. 하지만 전통시장은 아니지만 소상공인으로 소속되어있는 사각지대에 있는 작은 구멍가게 상인들은 스스로 소독을 하고 청결을 유지해야한다. 이렇듯 전통시장과 함께 소규모의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곳도 도움의 손길이 닿기를 바라고 있는 만큼 좀 더 넓은 시야를 볼 수 있는 시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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