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아칼럼] 김현권 국회의원 4.15 총선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다녀와서

김도형 0 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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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아 KTN김천시총괄본부장

 

17일 구미시청 열린나래 북카페에서 21대 김현권 국회의원의 4.15총선 출마선언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현권 의원은 기업의 고민을 생각하면 답이 있다고 하며 현재 삼성과 LG의 관심사는 가전로봇이라고 했다. 인간과 기술이 융합한 가전로봇시대가 도례한 만큼 가전로봇이 미래를 설계할 것이라고 했다.

 

가전로봇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사물인테넷이 있어야하며 해답은 5G로써 이미 구미에는 5G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할 수 있는 최적지로 꼽히며 이목을 끌고있다고 했다.

 

구미방위산업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 김현권 의원은 LIG넥스원, 환화, 한화시스템 등 방산 대기업을 비롯해서 100여개에 달하는 방산관련 중소기업들이 있는 구미에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유치하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코에서 열린 ‘경북 국방ICT융합산업 발전전략’세미나에서 무기체계 신회성 평가 수행에 따른 축적된 노하우와 다양한 장비 및 숙련된 전문 인력을 두루 갖춘 구미의 우수한 입지여건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국미 국방신회성 클러스터 조성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구미형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체질을 개선해 신산업의 싹을 틔워야한다고 김 의원은 주장했다.

 

 “미래가 보이면 투자를 한다”하며 구미의 현실을 직시하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구미시민과

함께 고민하자고 했다.

 

김 의원은 기자질의에서도 질문에 정성을 다해 대답을 하는 모습이 진정성이 있어 보였다.

 

KTN한국유통신문 이관홍 기자의 구미관광사업과 전국체전준비와 구미지역 창업인재들의 타 지역 유츌에 대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우리나라에서 강을 끼고 있는 도시는 서울 한강 다음으로 구미밖에 없다고 하며 낙동강변을 관광산업을 육성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호텔과 컨벤션센터, 관광인들에게 필요한 레져산업까지 구미를 방문하며 눈으로 즐기고 몸으로 즐기며 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컨텐츠를 계발해야한다고 했다. 그리고 창업인재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열어줄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부담없이 시작하고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해서 경제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지원을 마련해야한다고 했다.

 

취재를 하면서 청년뿐 아니라 경력단절된 주부들을 위한 스타트업의 기회또한 생각해보면 어떨까하는 의견을 내면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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