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종 바른정당 구미갑 당협위원장 논평, "구미시는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을 적극 지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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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구미시청 열린나래 북카페에서 구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유능종 바른정당 구미갑 당협 위원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5일 유능종 바른정당 구미갑 당협 위원장은 교육부에서 발표한 '제4차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선정'과 관련해 혁신 선도대학에 구미시 소재 대학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구미시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능종 위원장은 "구미는 ICT 산업이 집적되어 있는 국내최대 정보통신산업단지로서 제4차산업혁명 관련 인프라가 이미 구축되어 있는 도시"라는 주장과 함께 구미시 소재 대학이 선정되는 것은 '제4차산업혁명 중심도시'로 발전하는데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고 선정되지 못한다면 경쟁에서 뒤쳐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더불어 유 위원장은 구미가 결정적인 기회가 왔을때마다 분열과 전략부재로 인해 스스로 위기를 초래했다며, 이번 혁신선도대학 선정에는 지역 산학연이 혼연일체가 되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평] 구미시는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을 적극 지원하라!

 

교육부는 4차 산업혁명을 혁신적으로 이끌 선도대학 10개교를 선정하여 학교당 10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하였다(2018. 1. 15. 조선일보).


(이 사업은 1월중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사업계획서 접수를 거쳐 4월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혁신선도대학은 4차산업혁명 유망분야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하여 대학내 교육과정, 교육방법, 교육환경의 혁신을 추진하게 된다. 혁신선도대학은 향후 제4차산업혁명 기업을 유치하고 이를 발전시켜 가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는 ICT 산업이 집적되어 있는 국내최대 정보통신산업단지로서 제4차산업혁명 관련 인프라가 이미 구축되어 있는 도시이다. 이번 교육부의 혁신선도대학선정에 구미시에 위치한 대학이 선정 될 수 있게 함으로써 ‘제4차산업혁명 중심도시’로서 발전되는데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다.

 

만약 이번 혁신선도대학에 구미시에 위치한 대학이 선정되지 못한다면 구미시는 ‘제4차산업혁명 중심도시’ 경쟁에서 또다시 뒤처지게 될 것이다.

 

구미는 결정적 기회가 왔을때마다 분열과 전략부재로 인하여 수차례 실기함으로써 스스로 위기를 초래한바 있다. 이번 혁신선도대학 선정에는 구미시와, 지역 대학교 및 지역상공인등 관련단체들이 모두 힘을 합쳐 실기하는 일이 없어야 할것이다.

 

2018. 1. 15.
바른정당 구미갑 당협위원장 유능종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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