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야기 “코로나19 여파에도 올해 가맹점 40개 오픈, 솥죽·솥밥 개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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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웰빙 한식 프랜차이즈 죽이야기는 올해 40개 가맹점을 추가 오픈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창업 불황에도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죽이야기는 이에 대해 론칭한 솥죽, 솥밥 레시피가 예비 창업자들에게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1월 론칭한 솥죽은 5월부터 9가지의 1인용 영양솥밥 레시피로 메뉴 수준을 크게 업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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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야기 솥죽은 1인용 고온 압력솥으로 만들어 찰지고 구수하며 잔열이 오래가는 장점이 있다. 이에 맛에 대한 고객들 반응이 더욱 좋아졌다고 한다.

솥밥은 다양한 레시피가 인기 원인으로 판단된다. 솥밥도 1인용 고온 압력솥으로 갓 지은 뒤 고객에게 한상차림으로 제공하는데, 죽·밥 모두 누룽지를 먹을 수 있고, 고급 음식 이미지를 전달하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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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서 죽이야기 대표는 “솥죽은 풍미가 깊어진 장점 외에도 기존 냄비죽 조리 시 발생하는 팔목 부상과 불에 화상을 입는 단점이 없어 신규 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또 죽이야기가 올해 1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로고 디자인을 세련되게 바꿨고, 각종 인테리어를 신선하게 업그레이드해 예비 창업자에게 좋은 이미지를 얻은 결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법인명도 기존 ‘주식회사 대호가’에서 ‘주식회사 죽이야기’로 변경했다.

 

한편 죽이야기는 앞으로 건강함을 유지하면서 면역에 도움을 주는 ‘메디푸드’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전국 매장 레시피에도 이를 다양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죽이야기는 2003년 설립돼 국내 400여개, 해외 50여개 총 460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웰빙한식 전문 프랜차이즈 ‘죽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솥죽 레시피를 도입해 큰 호응을 얻고 있고, 밥 종류도 웰빙 솥밥 9종을 취급하고 있다. 2020년 가을부터 HMR 가정간편식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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