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의 코지+ 무선 – 산업용 장비의 무선 원격 액세스를 위한 새로운 표준 수립

사회부 0 908

CosyPlus WiFi.jpg_ico500.jpg

 

 

 

(전국= KTN) 김도형 기자= HMS 네트웍스(HMS Networks)는 새로운 차원의 IIoT 연결 및 사이버 보안을 제공하는 이원(Ewon®)의 차세대 산업용 원격 액세스 게이트웨이인 새로운 코지+ 무선(Cosy+ Wireless)을 출시했다.


사용자는 하드웨어 보안 기능을 내장한 코지+(Cosy+) 제품군을 통해 어디서나 PLC 기반 장비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프로그래밍 및 시운전을 수행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새로운 코지+ 무선 버전은 사용자들이 산업 환경에 따라 이더넷, 와이파이 또는 셀룰러 연결을 통해 장비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안전한 원격 액세스를 통해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장비 지원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원의 코지+ 게이트웨이에 대한 원격 액세스는 이미 40만개 이상의 이원 게이트웨이가 연결된 세계 최대 규모의 제3자 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Talk2M®을 통해 이뤄진다.


코지+ 무선의 시간

 

지난해 출시된 코지+ 이더넷(Cosy+ Ethernet) 버전에 이어 공개된 코지+ 무선(Cosy+ Wireless)은 증가하는 장비에 대한 안전한 무선 액세스 요구를 해결할 수 있다. 이러한 요구는 생산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증가하고 있다.


HMS 네트웍스의 이원 사업부 제품 및 마케팅 책임자인 세바스티앙 티네스(Sébastien Thinnes)는 “현재 국제 지정학적 상황으로 인해 서비스 팀의 현장 지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장비에 대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의 원격 액세스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원은 현재 공급되는 제품 중 가장 안전한 이원 게이트웨이인 코지+ 무선을 출시함으로써 산업용 원격 액세스를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보안에 주력하고 있는 이원

 

ISO27001에 따라 개발 및 관리되는 코지+ 무선 제품군은 여러 보안 계층을 포함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통합 하드웨어 보안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원은 사이버 보안 전문 회사인 엔비소(Nviso)와의 독점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현재와 미래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표준에 따라 검증 및 테스트된 확장 가능한 원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년 이상 원격 산업용 연결 솔루션을 공급하고, 현재 시장 리더로 자리매김한 HMS 네트웍스의 이원은 사용하기 쉽고, 비용 효율적이며, 매우 안전한 산업용 원격 액세스 솔루션을 전세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HMS 네트웍스(HMS Networks)는 산업용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분야의 업계 선도적인 공급업체이다. HMS는 애니버스(Anybus®)를 비롯해 익사트(Ixxat®), 이원(Ewon®) 및 인테시스(Intesis®) 브랜드의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제품 개발은 본사가 위치한 스웨덴 할름스타드(Halmstad)를 비롯해 독일 라벤스부르크(Ravensburg), 벨기에 니벨(Nivelles), 스페인 이괄라다(Igualada), 독일 베츨라어(Wetzlar) 및 부헨(Buchen), 네덜란드 델프트(Delft), 스페인 빌바오(Bilbao) 등에서 이뤄지고 있다. 지역 세일즈 및 기술지원은 독일, 미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인도, 영국, 스웨덴, 한국, UAE에 위치한 지사들과 전세계 대리점 및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수행되고 있다. HMS는 75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 기준 19억7,200만 SEK 매출을 기록했다. HMS는 스톡홀름(Stockholm) 주식시장에 대형주, 정보 기술 부문에 NASDAQ OMX로 상장되어 있다.

 

105.jpg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http://www.youtongmart.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