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특허 브로콜리 새싹차 큰 관심, 채동익 전 구미시경제통상국장 (주)그린버드 방문<한국유통신문.com>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2일 토요일 오후 경북 구미시 고아읍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주)그린버드에 채동익 전 구미시경제통상국장이 방문했다.
우측부터 채동익 전 구미시경제통상국장, 김이환 구미아파트입주박람회 대표, 이승근 타임뉴스 부장, 주태영 특허출원자, 최종호 대표
채동익 전 구미시경제통상국장은 제19대, 제20대 총선을 비롯해 구미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인물로 최근 영남IN저널에 따르면 201'8년도 구미시장선거에 출마 유력 후보로 거론됐다.
금년 1월에 출시돼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고 있는 브로콜리 새싹차(분말)의 판로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채동익 전 경제통상국장은 구미시의 특산품으로 손색이 없는 제품으로 다양한 마케팅기법을 통해 점진적으로 알려질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구미시를 공식적으로 방문하는 해외바이어나 국내 경제인들 그리고 각종 행사를 통해 구미시를 찾는 귀빈들에게 값진 선물로 인식될 수 있다는 '브로콜리 새싹차'는 기능성과 효능면에서 인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브로콜리 새싹의 성분 물질인 설포라페인(Sulforaphane)은 브로콜리씨가 발아 후 4일에서 7일 사이에 자란 브로콜리 새싹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고 미국 국립 암연구소에서 선정한 최고의 암 예방 식품이기 때문이다.
조선일보에서 검증된 브로콜리의 효능
조선일보에 따르면 브로콜리는 양배추의 변종이고 콜리플라워의 일종이라고 하며 원산지는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한 지중해연안으로 2세기경부터 로마 사람들이 재배했다. 또 우리나라에서는 평창, 태백, 남제주 등에서 주로 재배되며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암을 예방하는 베스트 식품 10’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는 브로콜리를 항암식품 1위로 선정했다고 조선일보에서는 보도했다.
조선일보에서 알리는 브로콜리에 함유된 성분들의 약효를 살펴보면 브로콜리에 함유된 비타민 C는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시켜 기미, 주근깨를 없애는 피부 미용 효과가 있고, 베타카로틴(β-Carotene)과 함께 산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작용을 한다. 또한 간장의 해독작용이나 아미노산 대사를 촉진시켜 피로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설포라페인(sulforaphane·유황화합물)이라고 하는 항암물질은 브로콜리의 머리 부분에 많이 분포되어 있어 유해한 활성산소가 악성종양으로 전이되는 것을 방지하며,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해 위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더불어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며, 인슐린 효과를 높여주는 크롬(chromium)이 들어 있어 당뇨병에도 좋다고 조선일보는 알리고 있다.
한편, 이날 채동익 전 구미시경제통상국장과 함께 방문한 김이환 구미아파트입주박람회 운영대표는 오는 4월 29일 토요일 구미아파트입주박람회장에서 브로콜리 새싹차 시음회 개최를 제안했고, (주)그린버드에서는 행사장내 부스를 준비해 제품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4월 29일 구미시 신평동 양지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아파트입주박람회장에서 브로콜리 새싹차가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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