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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광동제약 신제품 블렌딩 티용 홍차 원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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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출시한 블렌딩 티 ‘비앙떼 허니자몽블랙티’.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에서 원료 홍차를 납품한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은 광동제약에서 최근 출시한 당류, 칼로리 제로 블렌딩 티 ‘비앙떼 허니자몽블랙티’의 원료 홍차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비앙떼 허니자몽블랙티에 사용되는 홍차 원료는 수년 간의 산지 경험이 있는 티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실론티 홍찻잎으로, 스리랑카 티보드에서 다년간 우수 티(Tea) 팩토리로 선정된 다원 ‘뉴 비사나칸데(New Vithanakande)’의 제품이다. 이 다원은 고급 찻잎을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오랜 기간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과 한국 유통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


비앙떼 허니자몽블랙티는 긴 유통 과정 없이 티소믈리에연구원이 스리랑카 산지 티테이스팅을 통해 뉴 비사나칸데 다원에서 직접 수입·공급한 홍찻잎을 사용해 신선한 홍차의 향미가 살아있다.


정승호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원장은 “티를 베이스로 한 RTD(Ready-To-Drink) 음료가 주목받는 가운데 원료의 품질이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에서 티 전문 교육을 수료하고 보다 전문적인 산지 소싱을 통해 생산된 신제품의 출시와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의 고품질 티를 공급받는 기업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좋은 품질의 티 원료 공급 및 새로운 티 메뉴 출시에 대한 니즈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이어 “국내 티 문화 발전을 위해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이 십수년간 축적해온 전 세계 산지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더욱 다양하고 품질 좋은 산지 수입 티를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은 티 전문 교육 연구기관으로써 온·오프라인 티 전문가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티 관련 기업체 컨설팅을 진행함과 동시에 티소믈리에가 엄선한 전 세계 산지의 고품질 티를 기업체와 카페, 커피전문점 등에 공급하고 있다.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은 티(TEA) 전문 교육 연구기관이다. 한국티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온·오프라인 티 전문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티 전문가를 양성한다. 이 밖에 티 관련 컨설팅, 비즈니스 연구, 출판 등을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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