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도의 일‧생활 균형 수준은 얼마일까? 고용노동부 2018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 발표

김도형 0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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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KTN) 전윤지 기자=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전국 광역 시도별로 일과 생활의 균형 정도를 보여주는 「2018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를 발표했다.


 일·생활 균형 지수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위탁하여 일, 생활, 제도 및 지자체 관심도 등 4개 영역, 24개 지표에 대한 실태 조사를 통해 산출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발표이다.
 

   * 24개 세부 지표별로 설정한 기준값(지표별 추세를 고려한 2023년 추정값 중 최대치)을 100점으로 설정하여 해당 연도에 도달한 정도를 점수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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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일·생활 균형 지수는 전국 평균 50.1점으로 2017년(37.1점) 보다 평균 13.0점 높아졌고 모든 자치단체에서 전년도에 비해  높아져 일·생활 균형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파악된다.

전국 광역시도별로 일‧생활 균형 수준을 살펴보면 부산시, 서울시, 충청북도, 세종시, 전라북도 순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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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와 인천시는 소수 둘째 자리에서 차이

일, 생활, 제도 및 지자체 관심도 등 각 영역별로 살펴보면 근로시간, 휴가 사용 등 ‘일 영역’에서는 서울시(15.4점), 강원도(15.1점), 대전시(14.7점) 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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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분담, 여가 사용 인식 등에 대한 ‘생활 영역’은 전라북도(16.9점), 광주시(16.0점) 등이 우수했다.

일·생활 균형 제도 활용을 나타내는 ‘제도 영역’은 서울시(18.4점), 세종시(14.6점) 등의 순으로 높았다. 
 

자치단체의 노력을 나타내는 ‘지자체 관심도 영역’은 부산시(17.8점), 충청북도(13.4점), 전라북도(12.6점) 순으로 높았다.

지난해와 비교하여 향상된 정도를 살펴볼 때 충청북도가 가장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고 부산시, 세종시, 광주시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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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소수 둘째 자리에서 차이

 

김효순 고용지원정책관은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는 지역의 일‧생활 균형 수준을 가늠해 보고 앞으로 개선해야 할 분야를 파악할 수 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라고 하면서 “보다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하여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여성 인력의 활용 등을 위해 각 자치단체에서도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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