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민이 직접 이웃과 함께 만든 '시민공유공간지도 제작

김도형 0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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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시민공유공간은어디에?


(전국= KTN) 전윤지 기자= 대전시는 주민이 만들고 운영하는 시민 공유공간 11곳의 리모델링과 개소식을 마치고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의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있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시민 공유공간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통공간으로 마을배움터, 공유부엌, 마을학교, 배움학교, 마을사랑방, 마을공방, 마을카페등 다양한 연령과 세대가 참여할수 있는 마을커뮤니티공간이다.
 

시민공유공간지도를 통해 공간명,공간유형(특성),위치(주소),주요프로그램,연락처등을 확인할수있고, 대관 시간은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전시는 시민공유공간지도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시민공유공간을 널리 알리고 시민 누구나, 언제든 시민공유공간을 만들고 또,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유공간지도는 동주민센터, 시·자치구민원실, 사회적자본지원센터 등에 비치돼있다.
 
 대전시 강영희 공동체정책과장은 “마을공동체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시민이 공간을 이용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공유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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