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으로 전남 관광 저렴하게

윤진성 0 233

 

20190813001556065_1.jpg

 

(전국= KTN) 윤진성 기자=2019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 하나면 박람회장 관람은 물론 박람회 기간 중 전남지역 주요 관광지를 무료 또는 최대 50% 할인된 입장료로 방문할 수 있다.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이사장 김영록)는 올 행사에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박람회 성공 개최를 이끌고 전남 관광도 활성화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박람회 기간 동안인 10월 17일부터 27일까지 입장권 소지자는 남도의 가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완도수목원, 아이들의 해양수산과학 이해도를 높여줄 여수 해양수산과학관 등 전라남도를 비롯해 12개 시군에서 운영하는 40개 관광지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전광호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올 가을 박람회 입장권 하나로 20개 나라 380개 기관기업단체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농업박람회뿐만 아니라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의 아름다운 주요 관광지까지 한꺼번에 즐기길 바란다”며 “관람 편의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관광지 할인 사항은 국제농업박람회 누리집(www.ia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