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미향, 울타리몰 MOU 체결” 및 수출상담회 동시 개최

김도형 0 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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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평회 참가업체 단체 기념 사진


전라남도 명품 브랜드 남도미향과 LA 프리미엄 한국 농특산물 홍보 직매장 울타리 몰 간 MOU 체결, 미 서부지역 프리미엄 시장 진출에 청신호

 남도미향 배연진 회장과 울타리USA 이주영 부대표, 임양원 한국물류 본부장이 전라남도 중소기업 진흥원에 만나 직접 MOU 체결

MOU 현장에서 수출 상담회 및 제품 품평회 동시 진행


 (전남= KTN) 정병준 기자= (사) 남도미향 배연진 회장은 16일 오전 11시 30분 전라남도 중소기업진흥원 3층 사무실에서 미국 울타리몰 부대표와 만남을 통해 그간 진행해왔던 업무협의를 MOU로 발전시키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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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U 체결 장면 (좌) 이주영 부대표, (우) 배연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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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도미향은 기존 90여개 업체에서 2019년 40여개의 신규업체가 추가되어 총 140여개 업체가 전라남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 받은 전라남도의 명품브랜드이다. 기존 내수 시장에 머물던 판매망 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아끼지 않던 (사) 남도미향 배연진 회장은 금번 울타리몰 이주영 부대표와의 MOU를 통해 미 서부시장에 전라남도 농산물 판로를 개척한 공이 높게 평가된다.

 

 본 행사는 전라남도 중소기업 진흥원 2층 세미나실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되어 배연진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MOU체결, 향후 사업 진행방향, 품평회 및 상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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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평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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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대표 인사말

 

 지난 5월 23일 사전 면담을 시작으로 금일 MOU 체결 및 품평회 및 수출상담회를 진행함으로써 미국 수출 판로를 확보하였고 이후 8월 초,중순경 심층 상담을 통해 9월중 제품 선적을 진행하기로 확약하였다.

 

 울타리 USA 측은 135개 회원사 제품을 100만불 수입을 약정하였고 미국내 한인 프리미엄 시장 선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남도미향 배연진 회장은 이후 수출 및 유통을 위해 회장 및 임원진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고 이에 대한 성과가 이번 MOU로 나타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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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미향 이사진 단체사진


 울타리몰 이주영 부대표는 금번 MOU 이외에도 8월중 국내 재방문을 통해 제품과 회원사의 심층 상담을 마치고 9월중 제품 선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과 투명한 결재와 미국 시장내 판로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음을 천명하였다. 또한 울타리 USA 측은 한국에서 민관협조를 요청하였다.

 

한국산 제품을 수입시 공신력을 가진 기관의 대표나 담당자가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현지인에게 100% 한국산 제품임을 인증해주기를 요청하였다. 미국 시장내 혼탁한 국내산 제품의 원산지 문제를 클린하게 해결하여 프리미엄 시장을 선점하여 향후 미국 시장내 전라남도 제품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기를 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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