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윤진성 기자= 김조일 전남소방본부장은 7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고 119구급대이송체계 강화를 위해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한 면담의 시간을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에서 가졌다.
전남소방에서는 119구급대 기간제 근로자 84명을 상황센터 및 각 소방서에 배치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4명의 기간제 근로자가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근로자들은 코로나 확진자 및 재택치료자의 이송과 구급 현장에서의 보조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 날 면담은 근로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김조일 전남소방본부장은 “최일선에서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근로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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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일 전남소방본부장, 보성소방서 119구급대 기간제 근로자와 면담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