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오늘 22일 최근 설 연휴 만남 여파 지속과 다가오는 3․1절 연휴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 재확산이 예상됨에 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고 밝혔다.이에 완도해경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복무 지침을 하달하고 △청사 내 사무실 포함 마스크 착용 △출근‧청사 밖 출입 시 발열 체크 의무화, 워킹 클린 시스템 이용 방역 철저 △불요불급(不要不急)한 국내․외 출장 원칙적 금지 △재택근무 3분의 1이상 실시 등을 확인․점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