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서장 설 명절을 맞아 다중이용선박 등 현장 점검에 나서

윤진성 0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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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다중이용선박과 연안여객터미널 등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완도해경서장은 해남 땅끝 연안여객터미널과 도선 선착장 등 현장을 방문,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연휴기간 중 △음주운항 금지 △출항전 점검 철저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며 △승선자 마스크 착용‧승객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라 당부하였다.


이와 함께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 10일에는 완도 여객선터미널을 방문해 대형 여객선 승선점검과 함께 방역 지침 준수 여부 등을 현장에 지켜볼 예정이며, 여객선 운항 근무자들에게도 각별한 안전관리를 당부할 계획이다.


안성식 완도해경서장은 “국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연휴기간 주요 항‧포구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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