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치안 사각지대 놓인 해양종사자 인권침해사범 특별단속 실시

윤진성 0 397

 

127006994_696474671002009_3371756862522367448_o.jpg

 

(전국= KTN)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22일부터 12월 13일 22일간 해양종사자 인권침해사범 특별단속에 나선다.

 


특히 완도해경은 지난 16일부터 21일 6일간 어선‧양식장 등 인권침해 행위 예방과 단속을 위한 관계기관 정보공유‧협업 강화와 홍보‧계도에 나섰다


주요 단속대상은 △장애인 약취유인‧감금‧폭행‧임금갈취 행위 △해양종사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행위 △장기 조업선에서 선원의 하선 요구를 묵살하거나 강제로 승선시키는 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에 나선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 “치안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해양종사자들의 인권침해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하여 해양종사자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