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서장, 송호 해수욕장 안전실태 현장점검에 나서

윤진성 0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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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3일 해남군청에서 운영중인 수상레저 사업장과 송호해수욕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완도해경에서는 송호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수욕장 경계선 외측에서 연안구조정과 수상오토바이 이용 해상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안가 순찰을 병행하면서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안전실태 점검은 17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송호 해수욕장 개장기간이 연장(7.18~8.17.)됨에 따라 다가오는 여름철 막바지 성수기를 대비하여 △해수욕장 안전시설물 점검 △해남군 수상레저사업장과 안전관리요원 현장 점검 △코로나19관련 해수욕장 방역 실태 등을 위주로 이뤄졌으며 특히 현장 안전관리에 있어 애로사항이나 고충 등을 청취하였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완도해경에서는 해수욕장 폐장 시까지 해남군과 협업을 통하여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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